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뉴욕주 경제개발청과 실무 회동
- K - RADIO

- Jan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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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가 21일 맨해튼에서 뉴욕주 경제개발청(ESD)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과 뉴욕주 간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실무 회동을 가졌습니다. 뉴욕주 공무원 윤리 규정 준수 속에서 진행된 이번 회동은 향후 협력 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됩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21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가 뉴욕주 경제개발청(ESD) 관계자들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맨해튼 K타운에서 열린 이번 회동은 김성진 미주총연 운영위원장(뉴욕챕터 회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는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총회장, 김미경 이사장, John Park 대변인 등 총연 지도부와 마크 재피 대뉴욕상공회의소 회장, 방미 한국 경제인단, ESD 실무진인 애나 정, 제니 로우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성진 위원장은 참석자들을 소개하며 한국과 뉴욕주 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 아젠다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회동은 뉴욕 주정부의 엄격한 공무원 윤리 규정 준수 속에서 진행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SD 관계자들은 업무 관련 민간단체의 식사 제공이 금지된 규정에 따라, 식사를 정중히 사양하고 회의와 논의에만 집중했습니다.

브라이언 뉴브너 ESD 국제통상담당 국장은 “식사 겸한 미팅은 공직자로서 이해상충의 소지가 있어 참석이 어렵다”면서도 “KACCUSA 및 한국 경제인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므로, 별도로 정식 미팅을 갖자”고 역제안을 하며 협력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실 또한 “하루 전 통보된 일정으로 물리적 여건상 참석이 어렵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김성진 운영위원장은 회동 후 “ESD 관계자들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까지 참석한 것은 KACCUSA를 단순한 사교적 단체가 아닌 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정한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공식적인 협의 채널을 조속히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은 뉴욕주와 미주총연, 한국 경제인단이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첫 걸음으로, 향후 양측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후속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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