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아일랜드 카지노, 지역사회 찬반 논란
- Aug 27, 2025
- 1 min read
<앵커> 뉴욕시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에 대규모 카지노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두고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26일 열린 공청회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지역사회를 부흥시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안전과 삶의 질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뉴욕시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에 대규모 카지노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두고 지역사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6일 열린 공청회에서는 찬성과 반대 목소리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더 코니'라고 불리는 3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카지노, 호텔, 컨벤션 센터, 그리고 콘서트장을 포함해, 코니 아일랜드를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맡은 ‘토르 이퀴티스(Thor Equities) 개발사 측은 이미 1만 명이 넘는 지역 주민 서명을 확보했으며, 수많은 주민들과 소통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수천 개의 건설 일자리를 포함해 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혀,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카지노 일자리가 충분한 혜택이나 고용 안정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학교와 주거 지역 바로 옆에 카지노가 들어설 경우 지역의 안전과 분위기를 해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부지 바로 옆에 위치한 P.S. 90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청회에는 1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증언에 나섰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최종 승인을 받으려면 코니 커뮤니티 자문위원회 6명의 위원 중 4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뉴욕시에서 단 세 곳만 허가되는 카지노 라이선스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더 코니'의 운명은 연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 라디오 성영화입니다.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영읽남] JD 밴스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MAGA 사이에서 사면초과](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864831878d1f47519ccf0b53f6fc5885~mv2.jpg/v1/fill/w_980,h_65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9839d2_864831878d1f47519ccf0b53f6fc5885~mv2.jp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