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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된 권총 학교 반입한 MD 17세 고교생, 성인으로 기소
<앵커> 메릴랜드주에서 어제(10일) 오전 한 고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학교에 가져왔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을 성인으로 기소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게이더스버그 고등학교에서 10대 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학교에 가져온 사실이 확인돼 10일 오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학생은 17세 남학생으로, 학교 안에 장전된 권총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을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으로 기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건은 학교 보안 체계와 신고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학교 관계자와 보안 요원이 학생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학교 내에서 해당 학생을 찾아 권총을 압수하고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압수된 권총은 실제 탄환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우리가 바로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지난 7일 ‘우리가 바로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며, AI 시대 속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올바르게 알리는 새로운 교육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VANK)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학교 교사들이 디지털 시대에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권예순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I 시대에는 정보의 왜곡을 바로잡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하게 알리는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반크와 함께 추진하는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사업이 교사와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한국을 알리는 디지털 시대의 ‘사이버 외교관’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강의에서는 참가 교사들이 AI 시대 속에서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디지털 독립군’으로서 어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워싱턴지회 출범 및 창단식 개최, "우리 정신과 문화 이어가자"
<앵커> 한국 전통음악의 보전과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워싱턴지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창단식에서 국악 공연과 함께 워싱턴 지역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워싱턴지회의 포부가 전해졌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워싱턴지회 출범 및 창단식이 지난 7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국악진흥회 워싱턴지회는 한국 전통음악의 보전, 계승 및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2023년 정식 법인 인가를 받고,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한 사단법인 국악진흥회의 첫 해외지회로서 JUB 한국문화예술원 변재은 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워싱턴지회 출범 및 창단식에서 변재은 초대 지회장(왼쪽)이 김용하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 한인회장으로부터 지회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창단식에서 변재은 국악진흥회 워싱턴지회장은 취


연방법원, “캐리 레이크 대표 대행 VOA 개편 법적 권한 없다”
<앵커> 연방 법원이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국제방송 서비스인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A)'에 대해 캐리 레이크 대표 대행이 개편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레이크 대표 대행이 단행한 대규모 해고 및 구조조정 조치가 어떻게 처리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승교 기자입니다. 지난 7일 토요일, 연방법원은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국제방송 서비스인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A)'의 캐리 레이크(Kari Lake) 대표 대행이 상원의 인준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VOA 구조조정과 직원 해고 등 중대 조치를 단행한 것은 대표의 법적 권한을 벗어난 것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램버스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헌법의 임명조항(Appointments Clause)이나 공석법(Vacancies Act)에 따라야만 주요 공직을 수행할 수 있다”며 “레이크는 해당 법률이나 헌법이 요구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


버지니아주 ‘보호관찰 개혁 법안’ 의회 통과
<앵커> 버지니아주에서 보호관찰 제도를 개혁하는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일정한 재활 기준을 충족한 전과자들이 보호관찰 기간을 단축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초당적 지지를 받은 이번 법안은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에서 보호관찰 제도를 개혁하는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렌 윌리엄스가 발의한 하원 법안 149호와 크리스티 뉴 크레이그 상원의원이 발의한 상원 법안 136호는 최근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법안 모두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지지한 초당적 법안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 보호관찰 중인 전과자 가운데 일정한 재활 기준을 충족한 사람들은 보호관찰 기간을 단축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존 제도가 세부 기준을 엄격하게 규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 법안은 개별 사례를 중심으로 판단하


VA 하원, 공화당 반대 속 총기 규제 법안 통과
<앵커> 버지니아주 하원이 공화당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러 건의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총기 폭력 예방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한 반면, 공화당은 헌법상 권리를 침해하는 법안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 하원이 9일,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정치권의 갈등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하원은 최근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 속에 총기 구매와 보관, 그리고 특정 총기류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들을 잇따라 가결했습니다.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하원은 총기 폭력 사건을 줄이기 위해 보다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 가운데는 총기 구매 시 신원 조회 절차를 강화하고 어린이나 청소년이 접근할 수 없도록 총기 보관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부 법안은 특정 반자동 소총과 대용량 탄창 등 이


뉴욕시장 관저, 그레이시 맨션 앞 폭발물 투척, IS 영향 테러 수사
<앵커> 뉴욕 맨해튼의 시장 공식 관저 앞에서 시위 도중 사제 폭발물이 투척되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 당국이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은 테러 행위로 보고 있으며, 용의자 2명이 체포돼 연방 기소된 상태입니다. 당초 그레이시 맨션에 뉴욕 시장과 아내가 머물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조란 맘다니 시장은 폭발물이 투척된 그 시각, 자신과 아내는 관저에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경찰과 연방 수사 당국이 맨해튼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뉴욕 시장 공식 관저 ‘그레이시 맨션(Gracie Mansion)’ 앞에서 발생한 사제 폭발물 투척 사건을 테러 행위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 국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7일 시위 도중 발생한 폭발물 사건과 관련해 “이 사건을 이슬람국가(ISIS)의 영향을 받은 테러 행위로


버지니아한인회 회장단, 문인석 신임 워싱턴총영사와 상견례 및 동포간담회 개최
버지니아한인회와 문인석 워싱턴총영사와 지난 9일 오후 12시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동포단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과 이진우 수석부회장, 정종웅, 오정화, 곽근면 부회장, 그리고 문인석 워싱턴총영사와 윤주경 참사관과 길광희 영사 등 총 8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말 부임한 문인석 워싱턴총영사의 부임 인사 및 단체 현황 파악 및 사업내용 공유를 위한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문인석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포사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하겠다고 밝히며, 버지니아한인회가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건의와 제안 사항 등에 최대한 협조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협의하고, 특히 버지니아한인회가 운영하는 종합기술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회장도 문인석 신임 워싱턴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한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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