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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시낭송·동화구연·꿈 말하기 대회 성황
<앵커> 워싱턴지역에서 한인 학생들이 시와 동화, 그리고 자신의 꿈을 발표하며 한국어 실력과 정체성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산하 한국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가 주최한 시낭송과 동화구연, 그리고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21일 버지니아 페어펙스 소재 하상한국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워싱턴 교육원, 워싱턴 문인회 등 지역 단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한국어 실력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22개 학교에서 총 267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70여 명의 진행 도우미와 30여 명의 심사위원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정광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무대가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


VA 병원들, 연방 보건 정책 변화에 “환자 진료 위기” 경고
<앵커> 버지니아 지역 병원들이 연방 정부의 보건 정책 변화로 인해 환자 진료에 심각한 영향이 예상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험료 급등과 지원 축소로 이미 수만 명이 보험을 포기한 가운데, 의료 접근성 악화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연방 보건 정책 변화로 인한 여파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온 병원들까지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대형 병원 체인인 센타라 헬스는 최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개혁법 시행 16주년을 맞아 원탁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타라의 정부 관계 담당 앤디 스티븐슨 부사장은 현재 의료 시스템이 “사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문제는 특정 계층이 아닌 지역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연방 의회가 건강보험 보조금 연장을 하지 않으면서 보험료
![[영읽남]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 "너무 많이" 썼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fd8a53d0b2c64c91a9e6733d3bf6d502~mv2.jpg/v1/fill/w_44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9839d2_fd8a53d0b2c64c91a9e6733d3bf6d502~mv2.webp)
![[영읽남]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 "너무 많이" 썼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fd8a53d0b2c64c91a9e6733d3bf6d502~mv2.jpg/v1/fill/w_234,h_132,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9839d2_fd8a53d0b2c64c91a9e6733d3bf6d502~mv2.webp)
[영읽남]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 "너무 많이" 썼다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현재 미국이 이란에 지상군 투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계속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미 중동 지역 파견이 발표된 해병대 5천여명의 병력부터 공수부대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검토 중인 보병 및 장갑차 등으로 이루어진 병력 1만명도 곧 증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상군 파병 전까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은 미사일인데 특히 토마호크 미사일을 주도적으로 사용해 이란에 타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력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은 사거리가 천마일 이상으로 매우 길고 GPS 기반 정밀 타격과 실시간 위성 통신을 사용해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1차 걸프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등 미군이 참전한 전쟁에서 꾸준히 사용됐었습니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단기간 너무 많이 사용해 전략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DC 치안 단속 태스크포스 활동기간 연장안 하원서통과
트럼프 행정부에서 진행 중인 워싱턴 DC 치안 단속 태스크포스의 활동 기간이 연방 하원에 의해 2029년까지 연장됐습니다. DC 안전 및 미화로 명명된 이 태스크포스는 워싱턴 DC를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25년 3월에 설립했고 이후 연방 법 집행과 이민자 단속 등의 업무를 맡았습니다. 연방 하원은 3월 25일 진행된 투표를 통해, 태스크포스가 트럼프 대통령 임기 종료 시점까지 유지하는 안을 218대 206으로 통과시켰고 찬성표 중 5표는 민주당 의원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C 안전 및 미화 태스크포스는 워싱턴 DC 경찰과 협력해 노숙자 불법 거주지 해체, 공공시설 낙서 행위 단속 등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이민법의 강력한 집행을 목표로 합니다. 태스크포스 유지 법안을 발의한 공화당의 존 맥과이어 하원의원은 “도시가 무법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과 시민들이 워싱턴 DC에서
![[영읽남] 이란 전쟁과 관련한 협상 정리](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0a92b3d149944c1d9208970b96fa8ebb~mv2.jpg/v1/fill/w_44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9839d2_0a92b3d149944c1d9208970b96fa8ebb~mv2.webp)
![[영읽남] 이란 전쟁과 관련한 협상 정리](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0a92b3d149944c1d9208970b96fa8ebb~mv2.jpg/v1/fill/w_234,h_132,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9839d2_0a92b3d149944c1d9208970b96fa8ebb~mv2.webp)
[영읽남] 이란 전쟁과 관련한 협상 정리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전쟁은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끝내는지도 중요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해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은 유가 급등 등의 이유로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고 또,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전했지만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원하는 측은 이란이라고 밝혀 대중들이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쟁 당사국과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유가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워싱턴 포스트는 기사를 통해 미국과 이란의 협상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3월 25일 보도된 해당 기사, < What we know about diplomatic efforts to end the Iran war > < 이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입


VA, 미성년자 대상 전자담배 판매 단속 강화 법안 추진
<앵커> 버지니아주에서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와 담배 제품을 판매해온 업소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실상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일부 업소들에 대해 실질적인 제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버지니아주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담배 규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의회는 최근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와 기타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업소를 보다 엄격히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 중입니다. 해당 법안은 올해 초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이미 양원을 통과했으며, 현재 주지사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주지사는 다음달 13일까지 법안 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동안 버지니아주에서는 법적으로 미성년자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일부 전자담배 판매점에 대해서는 단속과 처벌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50주년 맞아 새 단장 완성 단계
<앵커> 워싱턴 D.C.의 대표 명소인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 50주년을 맞아 올해 대규모 개보수 사업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박물관 측은 오는 7월 1일 신규 전시관 5곳 개방을 시작으로 나머지 공간도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단장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도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승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가오는 7월 1일,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The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of the Smithsonian Institution)은 개관 50주년에 맞춰 5개의 신규·개편 전시관을 추가 공개하며, 2026년 전체 공사를 마무리 합니다. 2018년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박물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내부·외부 개보수 공사에 착수했고, 이번 개편을 통해 관람객들은 냉전 시대 로켓 기술부터 오늘날 민간 우주여행까지 인류의 도전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


VA 타이슨스 카지노 개발 논란…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들 “대부분 반대”
<앵커>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지역 카지노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페어팩스 카운티 주요 지방정부 인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반대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의 최종 결정을 앞둔 타이슨스 카지노 개발 법안을 두고,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들의 입장이 속속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타이슨스 지역에 대형 카지노와 컨벤션센터,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포함한 복합 개발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민투표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보지로는 스프링힐 메트로역 인근 부지와 타이슨스 갤러리아 인근 주차장 부지 등 두 곳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두 부지는 서로 다른 개발업체가 소유하고 있어 특정 업체를 위한 사업이라는 비판에 대해 주 상원 다수당 대표 스콧 수로벨 의원은 “여러 개발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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