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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배움…워싱턴 가정상담소 성인 정신건강 응급처치자 교육 실시
<엥커> 워싱턴 가정상담소가 지난 4일 세미한 장로교회에서 성인 정신건강을 돕기 위한 성인용 정신건강 응급처치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성인 정신 건강건강 적신호를 교육받고, 관련 초기 증상 인식 및 위기신호 실전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승교 기자가 전합니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강고은)는 지난 4일 세미한 장로교회에서 가족, 이웃, 직장 동료 등 주변 성인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한 ‘성인용 정신건강 응급처치자 교육 (Mental Health First Aid)’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월 청소년 교육에 이어 이번 성인용 교육은 ‘당신의 배움이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모토 아래 시행 되었으며, 교육에는 총 7명의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이 참석 하였고 이 중 5명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교육은 특히 청소년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성인 특유의 증상뿐 아니라 연령


VA 28번 도로 확장 재추진…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통난 해소 해법 재검토
<앵커> 버지니아주의 주요 간선도로인 28번 도로 확장 계획이 다시 논의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한 차례 ‘우회안’이 취소된 가운데, 지역 당국이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새로운 해법 마련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수 기자입니다.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만성적인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인 버지니아 28번 도로 확장 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 추진됐던 ‘우회도로 건설안’이 주민 반발과 환경 문제 등으로 무산되면서 기존 도로를 확장하는 방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8번 도로는 북버지니아 지역의 핵심 교통축 가운데 하나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워싱턴 DC 외곽과 주요 산업·주거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교통량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과 통근자들은 오랜 시간 교통 체증에 시달려 왔습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당국은


뉴욕 차량 운영업체, 자동차 보험 개혁 촉구
<앵커> 뉴욕주에서 대규모 차량을 운영하는 주요 기업들과 산업 단체들이 주정부에 자동차 보험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보험 비용 상승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며, 주 예산안에 개혁안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뉴욕주 전역에서 차량 기반 사업을 운영하는 주요 기업들과 산업 단체들이 주 의회 지도부에 자동차 보험 비용 절감을 위한 개혁안 통과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앤드리아 스튜어트-커진스 상원 다수당 대표와 칼 히스티 하원의장을 포함한 입법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 캐시 호컬 주지사가 제안한 자동차 보험 개혁안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서한에는 뉴욕주 맥주 도매협회, 콘 에디슨, 버라이즌, 햄튼 지트니, 메트로폴리탄 택시캡 무역위원회, 우버, 리프트, UPS, 코치 USA, 뉴욕 트럭킹 협회, 도어대시 등 다수의 대형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버지니아, ACA 보조금 종료 여파… 3만3천 명 보험 이탈
<앵커> 버지니아주에서 연방 건강보험 보조금 종료 이후 건강보험 가입자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보험료 상승 부담 속에 일부 주민들은 생활비와 의료비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가입자 감소가 더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에서 ‘Affordable Care Act’, 이른바 ACA 건강보험 가입자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연방 의회가 보험료 보조금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보험료가 급등했고, 이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보험 유지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집세나 모기지, 교통비, 식료품 비용 등 기본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일부는 결국 보험을 포기하고 있는 겁니다. 연방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ACA 가입자는 약 12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지니아주의 경우 약 3만3천 명이 이미 보험에서 이탈했으며, 이는 올해 1분기 기준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또한


VA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 학교 안전·학생 지원 강화 법안 서명
<앵커> 버지니아주에서 학교 안전과 학생 복지 강화를 위한 법안들이 본격 시행됩니다. 공화·민주 양당의 초당적 지지를 받은 이번 조치는 위기 대응부터 정신건강, 아동 식사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가 학교 안전과 학생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법안 패키지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법안들은 주 의회를 통과한 초당적 입법으로, 공립학교의 안전 체계 강화와 학생 복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안은 다가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스팬버거 주지사는 “학부모로서, 또 전직 연방 수사관으로서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학교 내 위협 대응 능력 강화입니다. K부터-12학년까지 재학중인 학교와 공립대학의 위협 평가팀은 앞으로 ‘레드 플래그 법’으로 불리는 긴급 위험 명령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유학생 떠난 자리, 재정 공백 커진 버지니아주 대학들 위기 직면
<엥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부터 시행한 국제 학생 비자 규제 강화 여파가 현실화 되면서, 버지니아주 대학들이 대학원 유학생 급감으로 재정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승교 기자가 전합니다. 버지니아주 대학들이 대학원 유학생 급감으로 수백만 달러 규모의 등록금과 수입 감소에 직면하며 재정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2025년 봄부터 시행된 연방 정부의 유학생 비자 규제 강화가 현실화되면서 대학 재정 공백뿐 아니라 지역 경제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고등교육위원회(State Council of Higher Education for Virginia)는 공립대학들이 대학원 과정 유학생 감소로 약 3,600만 달러의 등록금 및 수입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분석은 스콧 수로벨(Scott Surovell) 주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의 요청으로 진행 되었고, 학부 유학생 증가가 일부 손실을 상쇄했지만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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