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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읽남] 저녁형 인간, 심장 건강에 나쁘다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사람들의 생활 패턴은 전기로 불을 밝히는 전구가 보급된 이후부터 크게 바뀌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해가 떠있는 낮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생활 습관이 필수였지만, 햇빛의 밝기를 어느정도 대신해주는 전구가 나오고 나서는 저녁 시간에도 낮과 같은 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꾸준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연구진은 최근, 저녁에 주로 활동하는 저녁형 인간의 생활 패턴이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AP 통신의 1월 28일 기사 <Being a night owl may not be great for your heart but you can do something about it>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


본문입니다.

<A large study found people who are more active late at night have poorer overall heart health than the average person.>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늦은 시간에 활동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반적인 심장 건강이 더 나쁘다.>


<“It is not like, that, night owls are doomed,” said research fellow Sina Kianersi of Brigham and Women’s Hospital and Harvard Medical School, who led the study.>

<이 연구를 주도한 브리검 병원 및 하버드 의과대학의 연구원 시나 키아네르시는 “저녁형 삶이 무조건 건강에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The challenge is the mismatch between your internal clock and typical daily schedules” that makes it harder to follow heart-healthy behaviors.>

<“문제는 생체 시계와 일반적인 일과 사이의 불일치”로 인해 심장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따르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다.>


심장병은 미국에서 가장 큰 사망 원인으로 미국심장협회는 심장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8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합니다.


신체 활동 늘리기, 금연, 충분한 수면, 식단, 혈압과 콜레스테롤 그리고 혈당과 체중관리 등이 있습니다.


해당 연구진은 약 30만 명 이상의 중장년 및 노년층을 수년에 걸쳐 추적했는데, 저녁형 삶을 사는 사람들의 심장마비 및 뇌졸중 발생 위험이 16%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 그 위험이 더 높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기사는 이어 저녁형 라이프 패턴이 어떻게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Where does being a night owl come in? That has to do with the body’s circadian rhythm, our master biological clock.>

<저녁형 인간이 여기에 어떻게 연관될까? 이는 우리 몸의 주 생물학적 시계인 일주기 리듬과 관련이 있다.>


<It follows a roughly 24-hour schedule that regulates not just when we become sleepy and when we’re more awake but also keeps organ systems in sync, influencing things like heart rate, blood pressure, stress hormones and metabolism.>

<이 생체 리듬은 약 24시간 주기로 작용하며, 단순히 수면과 깨어 있는 시간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몸속 장기들을 일정한 시간에 동기화해 심박수, 혈압, 스트레스 호르몬, 대사 등에 영향을 미친다.>


<It comes down to the problem of a night owl trying to live in a morning person’s world. They’re getting up early for work because that’s when their job starts but it may not align with their internal rhythm>

<이는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의 세계에서 살아가려는 문제로 귀결된다. 저녁형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일과 시작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나지만, 이는 그들의 생체 리듬과 맞지 않을 수 있다>


<For example, metabolism fluctuates throughout the day as the body produces insulin to turn food into energy.>

<예를 들어 신체가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인슐린을 생성함에 따라 신진대사는 하루 종일 변동한다.>


<That means it might be harder for a night owl to handle a high-calorie breakfast eaten very early in the day, during what normally would still be their biological night. And if they’re out late at night, it can be harder to find healthy food choices.>

<이는 야행성 인간이 생물학적 밤인 이른 아침에 고칼로리 아침식사를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밤늦게 외출할 경우 건강한 식사 선택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저녁형 삶을 사는 행위 자체는 심장에 무리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삶을 지향할 경우 생겨날 수 있는 좋지 않은 생활 패턴과 식습관이 결국 심혈관에 무리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기사는 마지막으로 심혈관 질환을 막기 위한 방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As for sleep, even if you can’t meet the ideal of at least seven hours, sticking to a regular bedtime and wake time also may help.>

<수면과 관련해서는, 최소 7시간이라는 이상적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규칙적인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Focus on the basics, not perfection>

<완벽함보다는 기본적인 건강 습관부터 집중해야 한다>


기술의 발달로 현대인은 일몰 후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낮 동안 다 하지 못했던 집안일, 여가 활동, 끝내지 못한 업무 등을 하기위해 오늘도 취침 시간의 일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사는 이러한 저녁 시간 활동을 전부 그만두기 보다는 금연,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등 기본적인 건강 챙기기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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