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연방 2억 달러 지원 확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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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워싱턴 DC가 연방 의회의 새 예산안 초안에 따라 2억 달러의 연방 재정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 자금은 공공 안전과 교육, 주택·환경 프로그램 등 지역 전반의 공공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워싱턴 DC가 연방정부로부터 2억 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 지원은 현재 미 의회에서 논의 중인 연방 지출 법안 초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해당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DC의 여러 공공 프로그램에 자금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특히 9천만 달러는 대규모 시위, 국장 행사, 250주년 기념 행사 등 공공 안전 지원 비용 보전을 위해 쓰입니다.
DC 정부는 이 예산으로 경찰력과 기타 지원 활동에 대한 비용을 보전할 계획입니다.
바우저 DC 시장은 의회에 추가 1천만 달러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 추가 예산은 연방 법 집행 지원과 메트로폴리탄 경찰 초과근무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4천만 달러는 대학 등록금 지원 프로그램에 배정됩니다.
이로 인해 DC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받을 수 있는 연간 장학금이 1만 달러에서 1만5천 달러로 늘어납니다.
평생 장학금 상한액도 기존 5만 달러에서 7만5천 달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DC 공립학교와 차터 스쿨에도 각각 1,750만 달러가 배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HIV 예방 프로그램에 약 400만 달러가 투입될 계획입니다.
수도권 상수도 관련 청정 하천 사업에도 약 800만 달러가 확보됐습니다.
지역 사회와 교육계는 이번 연방 자금 지원이 주민들의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법안은 아직 본회의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최종 통과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의회 조정 과정에서 예산 규모나 조건이 변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지적됩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DC의 재정 불확실성을 줄이고 예산을 보호하려는 조항도 포함돼 있습니다.
DC 지도부는 이번 연방 지원을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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