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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기업인친선포럼, 송년행사 개최… ‘새해 운영 방향과 비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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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기업인친선포럼(AKBFF, 회장 강고은)은 지난 12일 송년행사를 개최하며 2025년 추진 주요 사업 및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2026년 새해 포럼 운영 방향과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포럼 발전과 운영에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에 서로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시간 이외에도 내년 2026년 활동 추진에 있어 보다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다녀 나가자는데 회원들이 뜻을 같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고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미한기업인친선포럼은 급속한 발전을 이뤘다”고 강조하며, “이것은 회원 개개인이 워싱턴지역에서 땀과 눈물로 쌓아올린 탄탄한 비즈니스가 원동력”이라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실제로 AKBFF는 지난 한 해 동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관련 포럼, 비즈니스 전략 포럼 등의 두차례의 정기포럼을 개최했고, 특히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 한미 기업인들이 직면한 과제와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회원뿐 아니라 한인 사회 경제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킹이 활발이 이뤄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AKBFF 회원들의 미한기업인 교류 확장도 활발히 이뤄진 해였습니다.


지난 10월 회원들은 한국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세미나에 직접 참석해 국제 경제 협력과 글로벌 비즈니스 흐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동향과 협력 구조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등, 향후 세계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건설적인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


송년행사를 마무리하며 강고은 회장은 “미한기업인친선포럼이 올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더 탄탄한 프로그램, 한 단계 도약한 포럼 운영을 통해 미한 기업인 협력의 연결 고리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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