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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읽남]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 2028 대선 출마 희망에도 민주당은 "글쎄"

  • 1 hou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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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지난 2024년 대선 이후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와 공화당에만 쏠려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내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항들이 끊임없이 이어져서 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당시 공화당과 맞섰던 민주당이 대선 참패 이후 한동안 지도부 책임론, 균열 등을 겪으며 뚜렷한 외부행보를 크게 보이지 않은 것도 그 이유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양당은 향후, 오는 2028년 대선을 위해 출마 후보들을 물색해야 하는데 지난 대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의 경우 벌써부터 당과 출마 희망 후보 간의 간극이 보여지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차기 대선 후보와 관련해 폴리티코의 정치 전문 기자 조나단 마틴이 작성한 칼럼, <Kamala Harris Is Buying Time — But Democrats Are Looking Ahead> <카멀라 해리스는 시간을 벌고 있지만 민주당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마틴은 우선 2024년 민주당 대선 주자 카멀라 해리스가 본인의 회고록 홍보를 위해 북투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점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As the former vice president touched down at recent stops in Madison and Oakland, and as winter turns to spring, it seems clear that her travels are both a way for her to sell more books and buy more time.>

<전 부통령이 최근 매디슨과 오클랜드를 방문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북투어가 더 많은 책을 팔고 더 많은 시간을 벌기 위한 수단임이 분명해 보인다.>


<Harris plainly wants to keep open the option of running for president again in 2028.>

<해리스는 2028년 대선에 다시 출마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어 하는 것이 분명하다.>


현재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은 해리스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북투어 등에만 집중하는 것을 두고 향후 대선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마틴은 해리스의 정치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Somebody finished with Democratic politics wouldn’t have responded to camera when President Donald Trump attacked Iran; wouldn’t have returned the favor for one of her 2020 campaign co-chairs by wading into the Texas Senate primary to support Rep. Jasmine Crockett;>

<정치를 그만둔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공격했을 때 카메라에 반응하지 않았을 것이다; 2020년 선거운동 공동의장 중 한 명을 위해 텍사스 상원 예비선거에 개입해 재스민 크로켓 하원의원을 지지하는 호의를 베풀지 도 않았을 것이다;>


<And she wouldn’t have recently brought one of her top aides from the 2024 race, Brian Fallon, back to her circle in a more formalized fashion, as she recently did.>

<또한 최근 2024년 선거운동 당시 핵심 보좌관 중 한 명인 브라이언 팰런을 더 공식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측근으로 복귀시키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렇듯, 마틴은 카멀라 해리스의 이러한 정치적 행보가 결국 대선을 염두 해 두고 계산된 행보라고 주장하며 해리스의 북투어 또한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이라고 주장합니다.


해리스는 북투어 기간 동안 북토크 진행자를 흑인으로 선정하고 흑인 및 여성이 소유한 사업체위주로 방문하는 것 모두가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흑인 유권자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해리스의 이러한 행보와는 달리, 민주당 내부 분위기는 다소 차갑습니다.


<“We tried it, it didn’t work, next person up,” said Ed Sutton, a Charleston-area state senator, succinctly and cold-bloodedly encapsulating the view of many in the party who’d prefer a fresh face.>

<찰스턴 지역 주 상원의원 에드 서튼은 “우리는 시도해봤고, 효과가 없었으니 다음 인물로 넘어가자”고 말하며 당내 다수가 새로운 얼굴을 선호하는 시각을 간결하고 냉정하게 요약했다.>


<Democrats almost always leave their presidential losers behind, while Republicans often reward those who lost in previous primaries or general elections.>

<민주당은 거의 항상 대선에서 패배한 후보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 반면, 공화당은 종종 이전 예비선거나 본선에서 패배한 이들에게 기회를 준다.>


<Brad Hutto, a longtime South Carolina state senator, said he assumes Harris won’t run again and said flatly of his party: “I think we’re going to be reluctant to pick somebody who didn’t win last time.”>

<브래드 허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은 해리스가 다시 출마하지 않을 거라고 가정하며 당에 대해 단호히 말했다: “지난번에 이기지 못한 사람을 선택하는 걸 꺼릴 거라고 생각한다.”>


마틴은 이어 민주당은 워싱턴 DC의 정치인이 아닌 후보를 원하고 주지사와 같이 행정 경험이 있는 인물을 선호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예시로 들며 대선에 처음 도전한 새로운 인물이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은 2028년 대선에 다시 도전할 가능성을 은연중에 내비치고 있지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찾으려는 움직임도 동시에 보이고 있어 민주당의 차기 대권 구도와 관련한 분위기는 복잡한 듯합니다.


결국 2028년 대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누가 민주당의 차기 주자가 될지는 앞으로의 정치 환경과 유권자들의 선택 속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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