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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미 동부지부, 창립 1주년… "교계와 함께 사역 확대 다짐"



<앵커> 한국창조과학회 미 동부지부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워싱턴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감사예배와 특강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미 동부지부는 이날 창립 1주년 행사에서 버지니아크리스챤대학과 교류협력 협약을 통해 사무실과 강의 공간을 확보하고, 앞으로 공개 강의와 탐사 프로그램 등 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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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미 동부지부가 지난 20일로 창립 1주년을 맞았습니다.


창립 1주년을 기념하고 감사하며 미 동부지부는 40여명의 워싱턴지역 교계 주요 인사 40여명을 초청해 감사 예배 및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버지니아주 첸틀리에 위치한 버지니아크리스챤대학과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사무실과 강의실, 그리고 도서관을 무상 사용하게 됐습니다. 협약식 체결 후 대학 도서관 내 창조과학회 미 동부지부 현판 게시 및 감사예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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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는 장경태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은퇴목회자 모임인 은목회 총무 이정현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예배에서 한인예루살렘침례교회 문정주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인 우주가 너무나 정교하고 완벽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잘 전해줄 창조과학회 활동에 많은 교회가 창조과학 사역에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버지니아크리스찬대학교 이광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시절 자신이 경험한 창조과학 교육을 회고하면서 신학교육을 받고, 강의, 출판을 해오면서 창조과학이 어느때보다 지금 절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한국창조과학회 하주헌 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미 동부지부가 진화론의 중심인 미국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변증하는 단체로 잘 부흥할 것을 기대하며 노력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억섭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활동을 회고하며, 내년 초부터 상설 강의장을 이용해 매월 공개강의, 연 2회 강사양성과정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뒤, 워싱턴DC 소재 자연사박물관 탐사, 켄터키주 창조박물관과 노아방주 탐사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더 활발한 사역을 전개할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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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주년 감사예배 후 이어진 특강은 죠수아 코하스 박사가 ‘성경적 창조론적 세계관’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습니다.


죠수아 박사는 특강에서 노아홍수의 흔적를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기록과 사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창조과학과 무관한 학자들이 주장하는 자연과학분야의 연구자료를 통해도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창립 1주년을 맞이한 한국창조과학회 미 동부지부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협력에 대한 문의는 전화 703-232-9963번으로 하면 됩니다.


K RADIO 조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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