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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지지하던 젊은 층들, 투표 후회 중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올해 11월, 미국은 중간선거가 치러지게 돼 상원 100석 중 35석, 하원 의석 전체, 50개주 중 36개주 주지사와 부지사, 법무장관, 워싱턴 DC 시장을 비롯해 준 주지사 3석 등이 새로 뽑히게 됩니다. 특히 중간선거는 집권 여당의 중간평가로 인식되는 만큼 공화당은 국정 동력 유지와 정권 재창출 기반 마련 그리고 민주당은 행정부 견제와 정권 탈환 기반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젊은 유권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크게 실망감을 느끼며 후회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워싱턴포스트지의 3월 16일 기사, < Trump sold young voters on his vision. Many are having buyer’s remorse. > < 트럼프는 자신의 비전을 내세워 젊은 유권자들을 설득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제 후회하고 있다. >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 기사는 지난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한 남성의 인터뷰로 시작합니다. <조슈아 바이어스는 2024년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했을 때 희망에 차 있었다.> <트럼프의 두 번째 백악관 임기가 시작된 지 1년이 넘고, 이란과의 전쟁에 대한 우려로 압도된 바이어스에게 '투표 후 후회'가 밀려왔다.> 기사가 전달하는 Buyer’s Remorse는 원래 자동차나 주택과 같이 비싼 품목을 구매한 뒤 느끼는 후회 및 실망감을 뜻합니다. 기사는 이러한 감정을 유권자에 대입해 “괜히 투표했다”라고 느낀다고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기사 계속 보시겠습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2024년 트럼프의 메시지를 믿었다고 말했으며, 그 결과 트럼프는 지난 20년 동안 어떤 공화당 대선 후보보다도 더 많은 젊은 유권자의 지지를 얻어 다시 백악관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와, 트럼프가 국제 분쟁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는 인식, 그리고 연방 정부가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들은 애초에 왜 자신들이 그에게 투표했는지 스스로 의문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결국, 젊은 유권자들도 물가, 국제관계 등의 혼란스러운 국내외 상황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크게 안정감을 주고 있지 않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이후 입소스 여론조사를 인용해 18에서 29세 사이 응답자의 70%가 트럼프 대통령의 업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지난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투표한 18에서 39세 유권자 중 오직 51%만이 이번 가을 중간선거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젊은 층에서 바라보는 이란 전쟁입니다. <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에 따르면 젊은 유권자들은 이란 전쟁에 대해 반대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유권자 대다수는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에 반대한다고 답한 반면, 전체 성인 중에서는 40%만이 반대했다.> <“Gen Z grew up in the shadow of the Iraq War,” John Della Volpe, the director of polling at the Harvard Kennedy School’s Institute of Politics and the moderator of the focus group said. “They know how it ended — and they’re skeptical when they hear politicians say this time it will be different.”> <하버드 케네디 스쿨 정치연구소의 여론조사 책임자이자 포커스 그룹 진행자인 존 델라 볼페는 “Z세대는 이라크 전쟁의 그림자 속에서 자랐다”며 “그들은 전쟁이 어떻게 끝났는지 알고 있으며, 정치인들이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말할 때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유명 유튜버인 제이크 폴을 행정부 지지집회에 초대해 틱톡 영상을 촬영하는 등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내려 노력했지만 기사는 <문제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유지하기 위해 팟캐스터들에게 호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지 여부다.>라고 전하며 그 효율성과 실용성에 의문을 표현합니다. 최근 미국 정치에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은 점점 더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정책에 대한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느끼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물가와 전쟁, 그리고 국내 정책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젊은 층의 정치 참여와 표심 역시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다가오는 중간선거에서 이들의 선택이 미국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이었습니다. report@dc131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 VA 타이슨스 카지노 허용 법안, 버지니아 의회 통과… 스팬버거 주지사 결정 주목
<앵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타이슨스 지역에 카지노 건설을 허용하는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카지노 건설 여부는 주민투표와 카운티 정부 결정에 달려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타이슨스 지역에 카지노 건설을 허용하는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면서 최종 결정이 주지사에게 넘어갔습니다. 버지니아 주 상·하원은 최근 타이슨스 지역 카지노 건설을 가능하게 하는 상원 법안 756호를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카지노 건설 논의가 시작된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의회를 통과한 것입니다. 법안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 타이슨스 지역에 150만 제곱피트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 안에 카지노를 포함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게 됩니다. 다만 카지노 건설이 실제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먼저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주민투표 실시를 승인해야 하며, 이후 주민투표에서 유권자들의 찬성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최종 법안은 상원과 하원이 각각 다른 내용을 통과시키면서 협의위원회에서 조정된 뒤 마련됐습니다. 특히 최종안에서는 카지노 건설 가능 지역을 페어팩스 카운티 전체가 아니라 타이슨스 지역으로 제한했습니다. 또한 초기 법안에 포함됐던 최대 5년 동안 임시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삭제됐습니다. 이 법안은 이제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팬버거 주지사가 실제로 법안에 서명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앞서 스팬버거 주지사는 과거 카지노 관련 법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주 차원의 게임위원회 설립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최종 법안에는 이러한 게임위원회 설립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설령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더라도, 실제 카지노 추진 여부는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제프 맥케이 의장은 현재로서는 주민투표를 추진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5대4 표결로 카지노 관련 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위원회는 “위원회 다수의 요청이 없는 한 카지노 추진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타이슨스 카지노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세수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교통 혼잡과 도박 중독 등 사회적 문제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 의견도 동시에 나오고 있어 앞으로도 논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report@dc131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 중동 인터뷰(오만, Oman): 아프리카-중동 한인총연합회 김점배 회장
미국-이스라엘 이란 전쟁 중에 중동 주변 국가 오만에서 느끼는 위기 상황을 아프리카-중동 한인총연합회 회장, 월드OKTA Oman 지회장, Al Kaus Overseas Trading의 김점배 회장으로 부터 듣습니다. 전쟁 발발 후 지역 공항들의 패쇄로 겪는 어려움, 유가 인상과 이란의 공격 위기 속에 식료품 수입의 미래 마저 불확실해져가는 현지 소식 입니다. (2026년3월11일 인터뷰) 진행: 김경주/ 세상의 모든 아침 미동부 시간 9-10 am (재방송 9-10 pm) weekdays kjkimnyc@gmail.com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 케네디센터 폐쇄 심리, 연방법원 결정 보류
<엥커>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워싱턴 D.C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기관인 ‘케네디센터’ 철거 및 개보수 계획을 중단시켜 달라는 임시 금지 명령에 대한 심리를 진행한 결과,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연방법원이 이번 긴급 심리 개입을 보류함에 따라, 케네디 센터의 행방은 여전히 미지수로 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승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크리스토퍼 쿠퍼(Christopher Cooper)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12일 목요일 오후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케네디 센터 폐쇄와 재건 계획에 반대하는 임시 금지 명령(Temporary Restraining Order)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이번 심리에는 크리스토퍼 쿠퍼(Christopher Cooper) 연방 지방법원 판사, 민주당의 조이스 비티(Joyce Beatty) 연방 하원의원과 그녀의 변호인단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조이스 비티 (Joyce Beatty) 연방 하원의원은 16일 오후 12시 30분 예정 된 케네디센터 이사회 표결 이전과 관련해, 백악관을 상대로, 센터 폐쇄와 센터 보수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와 문서를 즉각 제공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연방지법에서 진행된 이번 긴급 심리는 비티 의원이 지난해 12월 제기한 소송의 일환입니다. 비티 의원 측 변호인, 노먼 아이젠 (Norman Eisen) 은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시설 보수 문제가 아니”라며 “국가 공연예술의 상징적인 공간 상당을 일시 폐쇄하거나 철거하는 안건을 표결하면서도, 이와 관련된 정보가 대중에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윌리엄 잔코스키(William Jankowski) 법무부(Justice Department) 측 변호인은 정부가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료 공개 시점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반박하며, 자료 제공이 이사회 회의 직전까지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소송을 제기한 비티 의원은 이사회 회의에 직접 참석해, 발언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비티 의원은, 작년 12월 ‘케네디센터’ (Kennedy Center)의 명칭을 ‘도널드 J. 트럼프 &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 (The Donald J. Trump and the John F. Kennedy Memoria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로 변경하는 안건이 표결됐을 당시 발언권을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티 의원은 “16일로 다가온 케네디센터 이사회 표결을 전후로, 백악관을 통해 정보를 받는 대로 즉시 의견을 밝히겠다”며 “분명한 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티 의원의 또 다른 법률대리인인 나데니엘 젤린스키(Nathaniel Zelinsky) 변호사는 오는 16일 이사회가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며,발언권 없이 트럼프 행정부가 밀어붙이기 식으로 안건을 통과시키고 철거 및 보수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쿠퍼 판사는 판결을 최대한 신속히 내리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케네디센터 직원 해고 및 공연 취소에 나서지 못하도록 막고, 폐쇄·보수·철거 절차를 일시 중단토록, 가처분 명령을 내리는 방법도 함께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K-Radio 김승교 입니다. report@dc131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윈코리아 토크콘서트' 28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
미주통일연대 워싱턴이 주최하는 ‘윈코리아 토크콘서트’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1부에서 ‘두 국가론의 위험성’,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를 위한 청원서’, ‘재일교포 북송사업 재판승소 보고’, 그리고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문제’ 등에 대해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김유숙 회장을 포함해 총 4명의 강사가 강연을 진행합니다. 2부에서는 ‘북한 차세대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이현승 북한청년지도자총회 대표와 그렉 스칼라튜 북한인ㄱ눤위원회 초대회장 겸 CEO가 토크콘서트로 강연 및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미주통일연대 워싱턴측은 현재 북한이 반민족적인 적대적 두 국가론을 내세우고, 대한민국 안에서도 이것을 인정하자는 무책임한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자유롭고 진실된 하나의 나라, 미완의 독립을 풀어내는 일은 통일을 완성하는 거이라며 이번 ‘원코리아 토크 콘서트’에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격려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참가 문의는 전화 202-577-3284 김유숙 회장에게 하면 됩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report@dc131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 워싱턴한인복지센터, 몽고메리 카운티 시니어 아카데미 2026 봄 학기 개강
워싱턴 한인복지센터가 2026년 봄 학기 시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아카데미는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반과 타이치 체조반 등 총 2과목이 진행됩니다. 스마트폰은 기존 기초 수업에서 한 단계 확장되어, 카카오톡과 다양한 앱 사용뿐 아니라 영어로 된 우편물이나 안내문을 사진으로 찍어 이해하는 방법, 생활 영어 번역, 은행 앱 활용과 금융 사기 예방 등 시니어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활용 방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타이치 체조반은 부드럽고 천천히 진행되는 동작을 통해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높이고, 심신의 안정을 돕습니다. 매주 새로운 동작을 배우고 전체 동작을 연결해 연습하며, 명상과 호흡법까지 포함되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스마트폰반은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타이치 체조반은 4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주간 운영되며, 이번 세션은 두 클래스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나, 선착순 15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사전등록은 전화 240-847-7177 또는 ypark@kcscgw.org 로 하면 됩니다. 세션 직접 등록하기 https:// bit.ly/3P1x114
- 버지니아주, 트럼프 피임 보험 제한 규정에 소송 참여
<앵커> 버지니아주가 피임 비용 보장을 제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규정에 맞서 다른 주들과 함께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제이 존스는 해당 규정이 건강보험법의 핵심 보호 장치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가 피임 접근권을 제한할 수 있는 연방 규정에 맞서 다른 주들과 함께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제이 존스는 20개 주 법무장관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 도입된 피임 보험 관련 규정에 대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문제가 된 규정은 환자보호 및 부담적정보험법에 포함된 피임 보장 조항의 예외 범위를 확대해, 종교적 또는 도덕적 이유를 내세우는 고용주나 대학이 직원 건강보험에서 무료 피임 보장을 제외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입니다. 제이 존스 주 법무장관과 다른 주 정부들은 현재 제3연방항소법원에 해당 규정이 위법이라고 판단한 하급심 판결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존스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광범위한 예외 규정을 만들어 건강보험법을 사실상 다시 쓰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조치는 건강보험법의 핵심 보호 장치를 무너뜨리고 피임 비용을 여성과 가족, 그리고 주 정부에 떠넘기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연방 정부가 법을 무시하고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을 약화시킬 때 주 정부는 이를 막을 책임이 있다”며 “버지니아주는 피임 보장 축소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버지니아 주의회에서도 피임 접근권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먼저 생식 권리를 헌법에 명시하는 개헌안이 올해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피임과 불임 치료, 낙태 접근권이 버지니아주 헌법에 명문화됩니다. 또한 피임 접근권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별도의 법안도 주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피임 권리가 침해될 경우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과거 글렌 영킨 전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지만, 올해 통과될 경우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가 서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report@dc131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 VA 올드도미니언대학교 총격 사건… 1명 사망, 2명 부상 “테러가능성 수사 착수”
<앵커> 버지니아주 올드도미니언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테러 행위 가능성으로 수사되고 있습니다. 총격범이 사용한 총기의 일련번호가 훼손된 상태로 확인되면서 수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대학 군사훈련 프로그램 지도 교수가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 노퍽에 위치한 올드도미니언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연방 수사당국이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서 사용된 총기의 일련번호가 의도적으로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총기의 출처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법 집행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할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수사 당국이 훼손된 일련번호를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해야 총기의 유통 경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방수사국은 이번 총격 사건의 범인을 모하메드 베일러 잘로로 확인했습니다. 잘로는 과거버지니아 주방위군 출신으로, 지난 2016년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S를 지원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전력이 있습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잘로는 범행 직전 “알라후 아크바르”, 즉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구호를 외친 뒤 강의실에서 총격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학생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군 장교 양성 프로그램인 ROTC 후보생 과정 학생들이 총격범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사망했습니다. 연방수사국은 학생들의 용감한 행동이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올드도미니언대학교 군사학 교수이자 ROTC 프로그램 책임자인 브랜던 샤 중령이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또 ROTC 프로그램에 소속된 2명이 추가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한 브랜던 샤 중령은 과거 올드도미니언대학교에서 ROTC 학생으로 재학했으며, 이후 군 복무를 거쳐 지난 2022년 대학으로 돌아와 ROTC프로그램 담당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는 미군에서 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하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동유럽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총격범 잘로 역시 군 복무 경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시에라리온 출신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그는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버지니아 육군 주방위군에서 전문병으로 복무하다 명예 전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잘로는 ISIS 시도 혐의로 11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했으며, 지난 2024년 12월 연방 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한편 대학 경찰에 따르면 총격 신고가 접수된 뒤 경찰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범인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재 범행 동기와 총기 입수 경로, 그리고 테러 연계 가능성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report@dc131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 뉴욕 퀸즈 팟홀로 스쿠터 탑승자 사망. 팟홀 관련 민원 급증
<앵커> 뉴욕시 퀸즈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가던 40대 남성이 팟홀에 걸려 넘어지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지점 주변은 오래전부터 팟홀 문제가 심각했던 구간으로, 이번 사건으로 도로 안전 문제와 겨울철 팟홀 신고 급증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지난 9일 저녁 9시 30분경, 서서 타는 전동 스쿠터를 타고 퀸즈 오존파크 리버티 애비뉴와 109 스트릿 인근을 지나가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앞으로 넘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팟홀에 걸려 넘어지며 앞으로 세게 쓰러졌고,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즉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근 상점에서 설치된 CCTV 영상을 보면 피해 남성이 서서타는 전동 스쿠터를 타고 리버티 애비뉴 동쪽 방면을 따라 이동하다가 교차로 부근에서 갑자기 앞쪽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민들은 사고가 난 도로 곳곳에 팟홀이 너무 많아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해왔는데 결국 이 사달이 났다고 지적습니다. 직접 사고현장은 목격한 한 주민은 "남성이 고꾸라지듯 앞으로 쓰러진 뒤 움직이지 않았고, 스쿠터는 몇 피트 앞으로 떨어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또 다른 주민은 퀸즈 오존파크 리버티 애비뉴를 따라 걷다보면 끝없이 팟홀을 발견날 수 있다며 도로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인서트> 현재 뉴욕과 뉴저지의 곳곳의 도로에서는 팟홀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이번 겨울 반복된 제설 작업과 염화칼슘 사용으로 아스팔트에 물이 새어 들어가면서 지반이 약해지면서, 트럭 등 무거운 차량이 지나가면서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가며 여기저기 팟홀이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올 들어 약 두 달 반 동안 뉴욕시에는 민원전화 311을 통한 팟홀 신고가 1만 1천 건 이상 접수돼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뉴욕시 전역에서 특히 퀸즈 지역에서만 5천 건 이상이 신고돼 5개 보로 중 가장 많았습니다. 뉴욕시 교통국(DOT)은 올해 4만 5천 개 이상의 팟홀을 수리했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만 1만 개를 보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팟홀 수리 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저지 상황도 비슷합니다.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로 주민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 정비업체 관계자는 "팟홀을 피하려다 차량 바퀴가 손상되거나,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며, 최근 타이어, 휠 등 부품 수리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저지주 교통국(NJDOT)과 각 타운 공공사업부는 팟홀 수리를 진행 중이라며, 본격적인 보수 작업은 봄 이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팟홀 발견 시, 뉴욕시 민원 전화 311 또는 뉴욕주·뉴저지주 카운티 및 시 공공사업부(Public Works Department)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RADIO 이하예입니다. news@am166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S RESERVED
- 미시간, 유대교회당 차량 돌진·총격. 용의자 사망
<앵커> 12일 미시간주 웨스트 블룸필드의 대형 유대교회당에서 차량 돌진 및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장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돌진한 차량에 치인 보안 요원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사건은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12일 목요일 낮 12시 30분경,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약 30km 떨어진 웨스트 블룸필드 타운십에 위치한 유대교 회당, 템플 이스라엘(Temple Israel)에 무장 괴한이 차량을 몰고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차량은 회당 정문을 들이받고 건물 복도를 따라 이동했으며, 충돌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회당 내 경비원들이 차량을 향해 즉각 총격으로 대응했으며,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공범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부상한 경비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사건은 미 전역 최대 규모의 유대교회당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유대교 회당인 '템플 이스라엘'에는 약 1만2천 명의 신도가 등록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회당 내부에는 유치원과 유대 역사 박물관도 포함돼 있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회당 내부에 유치원 어린이과 신도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뒤, 인근 Jewish Center에서 보호 조치를 받았습니다. 미시간주 경찰과 연방수사국(FBI), 주류·담배. 화기 폭발물 단속국(ATF)이 합동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시간 셰리프국은 인근 주민들에게는 이동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미시간 주 경찰국은 사건 발생 이후, 다른 종교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 상태입니다. <인서트> 그레천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시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미시간의 유대인 공동체는 평화롭게 신앙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며, 사건 대응에 발빠르게 나서준 수사국 요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현재 수사당국은 차량 돌진과 총격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동기, 공범 여부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회당 내부 및 주변 지역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K-RADIO 이하예입니다. news@am166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S RESERVED
- 뉴욕 소상공인들 “자동차 보험료 인하 필요” 호소
<앵커> 뉴욕 전역의 소상공인들이 급등하는 자동차 보험료로 경영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며, 보험 사기 근절과 보험료 인하를 목표로 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개혁안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뉴욕 전역의 30여 개 소상공인과 계약업체, 서비스 업체들로 구성된 연합이 자동차 보험료 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주 의회의 조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주 의회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자동차 보험료 상승이 사업 운영과 고용,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 능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 요구에는 뉴욕시 브롱스·퀸즈·브루클린·맨해튼을 비롯해 롱아일랜드와 뉴욕 중부 지역에 위치한, 피자가게 및 의료 클리닉, 건축 자재 업체, 세탁소,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뉴욕 경제를 떠받치는 소상공업계에 있어, 차량은 사업 운영의 핵심 장비”라며 “플러싱의 배달 밴, 브루클린의 공사업체 트럭, 브롱스에서 고객을 방문하는 서비스 차량까지 모든 사업 활동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솟은 보험 시스템 때문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5년 사이 뉴욕주 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보험 사기 의심 사례는 약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기가 운전자 한 명당 연간 보험료에 약 300달러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뉴욕 운전자들의 자동차 종합 보험 평균 비용은 연간 약 4천 달러로, 이는 전국 평균보다 약 1,600달러 높은 수준입니다.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더욱 큽니다. 이들은 2021년 이후 사업용 차량 보험료가 50%에서 최대 100%까지 상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보험 사기와 법적 악용 문제를 해결해 보험료 상승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겠다는 호컬 주지사의 개혁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연합은 서한을 통해, “뉴욕의 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이 바로 소상공인이라고 호컬 주지사가 강조해왔다”며 “하지만 현재의 보험 시스템은 정직하게 일하는 기업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자동차 사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S RESERVED
- 민주당 의원들 “저소득 근로자 연방 소득세 면제 추진”…세금 감면 법안 발의
<앵커> 민주당 의원들이 어제(12일) 저소득 근로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내놓았습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수천만 명의 미국인이 연방 소득세 감면 또는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주당 소속 상·하원 의원들이 12일 생활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 소득세 부담을 줄이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메릴랜드주 크리스 반 홀른 상원의원이 법안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법안이 “일하는 미국인들의 세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돈 비어와 애리조나주 상원의원 마크 켈리 등 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홀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 계획이 시행되면 약 1억 3천만 명의 미국인이 어떤 형태로든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안의 핵심은 저소득 근로자들의 연방 소득세 부담을 크게 줄이거나 일부 계층의 경우 사실상 면제하는 것입니다. 특히 생활비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중산층 근로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민주당 의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법안은 이미 시행 중인 근로소득세액공제 제도를 확대하는 방식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근로자들이 세금을 덜 내거나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많은 미국 가정이 최근 몇 년 동안 물가 상승과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 차원의 세금 감면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홀른 의원은 “많은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음에도 기본적인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세금 정책을 통해 이들의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이번 법안이 저소득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소득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미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공화당을 중심으로 재정 부담과 세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회에서 법안이 실제로 통과되기까지는 치열한 정치적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Radio 김지수입니다. news@am166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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