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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으로 끝난 뉴욕한인회 이사회
<앵커> 어제 뉴욕한인회 제 3차 정기이사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는 이명석 한인회장과 문영운 이사장 사이의 첨예한 갈등으로 이사회 자체가 진행되지 못한채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그 현장 에 이하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뉴욕한인회 제 3차 정기 이사회가 23일 저녁 6시30분, 뉴욕시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삼원각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동포언론사들도 최근 논란이된 이명석 한인회장의 2천불 판공비 논란에 대한 해명 및 해결방안 그리고 향후 대책에 대해 직접 듣고자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이사회는 제대로된 논의조차 해보지 못한채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이명석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습니다. <인서트> 이 회장이 인사말로 시작해, 이사들 한명 한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하자, 문영운 이사장이 이사회의 진행은 이사장 및 이사단체가 하는거지, 회장이 일어서서 진행하는것은 아니라고 제지했습니다. <인서트> 이회장은 최
Dec 24, 2025
![[영읽남] 이민국, 창고 개조해 구금시설 확충 추진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5fff862383ca461fbb9e775b87fbe0fb~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5fff862383ca461fbb9e775b87fbe0fb~mv2.webp)
![[영읽남] 이민국, 창고 개조해 구금시설 확충 추진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5fff862383ca461fbb9e775b87fbe0fb~mv2.jp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bdfba_5fff862383ca461fbb9e775b87fbe0fb~mv2.webp)
[영읽남] 이민국, 창고 개조해 구금시설 확충 추진 중
<참고사진으로 실제 창고와는 관계 없음>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동하는 12월, 그리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불법이민으로 구금된 채 추방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이후로 미국은 불법이민자 단속을 강화했고 이에 따라 체포되고 구금되는 불법이민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이민세관집행국 ICE는 전국 각지의 대형 창고를 최대 8만명이 수용 가능한 구금 시설로 개조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본 계획은 워싱턴 포스트지가 입수한 ICE 내부 문서와 입찰 공고 초안에 의해 밝혀졌고 일각에서는 창고에 사람을 구금하는 행위가 인권 유린이라고 비난하고 있고 또 시설이 들어설 지역 정치인들은 정치, 사회적인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 워싱턴 포스트
Dec 24, 2025


워싱턴 DC 올해 사상 최다 식당 폐업
<앵커> 워싱턴 DC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식당 폐업이 급증하며 지역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중간 가격대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90여 곳 이상의 사업체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워싱턴 DC에서 문을 닫은 식당은 눈에 띄게 많습니다. 메트로 폴리탄 워싱턴 레스토랑 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까지 92개의 레스토랑이 폐업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폐업 증가세는 3년 연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1인당 21~40달러 정도의 중간 가격대 풀서비스 레스토랑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들 식당이 전체 폐업의 약 2/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건비와 식자재비 급등이 외식업계의 부담을 강화했다고 분석합니다.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이 위축되면서 외식 소비가 줄어든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정부 인력 감축과 지역 경제
Dec 24, 2025


ICE 공공장소 단속 확대 논란… 홈디포서 한인 이민자 체포
<앵커> 이민 당국의 단속이 일상 공간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홈디포 매장에서 한인 이민자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범죄 이력이나 영장 제시 없이 이뤄진 체포로 알려지면서, 적법 절차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홈디포 매장에서 단속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인 이민자가 체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한인 이민자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최근 한 한인이 시애틀 인근 홈디포 매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던 중 ICE 요원의 제지를 받고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해당 인물은 현재 이민자 구금시설에 수감돼 있으며, 이민 재판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체포된 한인의 구체적인 신분이나 개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태스크포스 측은 불법 체류 신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스크포스는 이번 체포 과정에서 해당 한인이 범죄에 연루된 사실이 없
Dec 23, 2025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종료 임박… 중산층 가계에 ‘보험료 쇼크’ 우려
<앵커> 오바마케어 가입자에게 제공돼 온 추가 보험료 보조금이 중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산층 가정의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연간 수만 달러에 달하는 보험료 사례까지 등장하며, 제도 전반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에 적용돼 온 추가 보험료 보조금이 중단될 경우, 수백만 미국 가정이 직접적인 경제적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 코로나19 시기에 확대됐던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이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보험 시장의 수익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민간 보험사들은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오바마케어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와이오밍주 알타에 거주하는 한 4인 가족의 경우, 내년에 오바마케어를 유지하려면 연간 약 4만3천 달러의 보
Dec 23, 2025
![[파워인터뷰] aT 미주지역본부, 윤미정 본부장](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bd0acb35ffa142a1997aeebfbbb42c3d~mv2.jpg/v1/fill/w_297,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9839d2_bd0acb35ffa142a1997aeebfbbb42c3d~mv2.webp)
![[파워인터뷰] aT 미주지역본부, 윤미정 본부장](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bd0acb35ffa142a1997aeebfbbb42c3d~mv2.jpg/v1/fill/w_459,h_38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9839d2_bd0acb35ffa142a1997aeebfbbb42c3d~mv2.webp)
[파워인터뷰] aT 미주지역본부, 윤미정 본부장
<앵커> K-Pop, K-Beauty, K-Food 등 한국의 문화와 음식이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농수산식품을 미국 지역에 알리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국과 미국에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네, 오늘은 aT 미주 지역본부 연결해서 올 한해 성과가 어땠는지, 또 현지에서 한국 농수산식품에 대한 평가는 어떤지 자세하게 들어 보겠습니다. aT미주지역본부, 윤미정 본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aT 미주지역본부, 윤미정 본부장 1. AT 미주지역본부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은 무엇인지 지난 성과와 또 기억에 남는일이 있다면 어떤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 최근 AT 미주지역본부가, 뉴욕한인회에 K-Food 미니 전시관을 설치하셨는데, 어떻게 추진하게 된 것인지, 또 어떤 성과를 기대하시는지요. 3. 올해 뉴욕한국문화원 1층에서 한국의 딸기를 알리는 행사도 하셨고요. 얼마전에는 포도
Dec 23, 2025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신규 전함 이름은 트럼프급"](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bdedf5a60e584fdcbc3e6ddbdb8cd6b8~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bdedf5a60e584fdcbc3e6ddbdb8cd6b8~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신규 전함 이름은 트럼프급"](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bdedf5a60e584fdcbc3e6ddbdb8cd6b8~mv2.jp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bdfba_bdedf5a60e584fdcbc3e6ddbdb8cd6b8~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신규 전함 이름은 트럼프급"
<사진 설명: 미국 주력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최근, 워싱턴 DC의 종합 문화 시설 케네디 센터의 정식 명칭이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변경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뽑은 이사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사 법적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경을 강행해 민주당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장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신형 전함 개발 계획을 발표했고 해당 전함을 자신의 이름을 딴 트럼프급이라 알려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 폴리티코의 22일 기사 < Trump’s new ‘Trump-Class’ battleship will carry nuclear weapons >통해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본문입니다. <President Donald Trump unveiled plans for a “Trump-class
Dec 23, 2025


민주당 의원, 케네디 센터 이름 변경에 소송 제기
<사진 출처: 케네디 센터 홈페이지> 워싱턴 DC에 위치한 종합 문화 시설 케네디 센터의 정식 명칭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추가한다는 이사회의 결정에 한 민주당 의원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12월 18일, 존 F 케네디 센터의 이사회는 센터의 정식 명칭을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변경한다고 발표했고 하루 뒤인 19일, 건물 외부 간판과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에 케네디 센터 외부 이사이자 민주당 소속의 오하이오 주 조이스 비티 하원의원은 이사회의 센터 명칭 변경이 권한을 넘어선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티 의원은 소송 서류를 통해 이사회의 명칭 변경은 “법에 대한 노골적 위반이고 헌법 질서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명칭 변경 권한은 오직 의회에만 있고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이 연방법을 유린하고 의회를 우회해 개인적 자아도취를 채우는 행위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이번 케
Dec 23, 2025


VA 차기 주지사 내각 인선… 재무·행정 장관 지명에 주하원 보궐선거 불가피
<앵커> 버지니아주 차기 주지사로 당선된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 당선인이 핵심 내각 인선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오랜 경력의 민주당 주하원의원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하면서, 내년 초 주의회 개회에 앞서 주하원 보궐선거도 치러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훈호 기자입니다.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주 주지사 당선인은 23일, 차기 주 행정부의 핵심 내각 인선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스팬버거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 마크 시클스 주하원의원을 차기 재무장관으로, 트레이시 데샤저 공공행정 전문가를 행정장관으로 각각 지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20년 넘게 주의회에서 활동해온 시클스 의원이 재무장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됨에따라, 시클스 의원의 지역 구인 페어팩스 카운티 일부를 포함한 주하원 17지구에서는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 보궐선거는 내년 1월 2026년 정기 주의회 회기가 시작되기 전에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팬버거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시클스 의
Dec 23, 2025


“삶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아가페 시니어 작품 전시회 개최”
<앵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와 첸틀리, 비엔나 등에서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아가페가센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돼 한인 어르신들의 열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조훈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첸틀리, 비엔나 등에서 노인 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아가페에서 지난주 19일 시작으로 센터 어르신들이 직접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 작품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아가페 시니어 작품 전시회에서는 특별히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신문지, 병뚜껑, 그리고 자연을 통해 얻어지는 낙엽, 조개껍질 등을 소재로 만든 작품들, 그리고 센터 미술반에서 개인과 공동으로 완성한 작품들까지 포함해 총 70여점이 선보여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Dec 23, 2025


벤츠, 50개 주에 약 1억 5천만 달러 규모금 합의 ...VA는 155만 달러 확보
<앵커> 미 50개주 검찰총장 연합이 메르세데스-벤츠 USA와 다임러 AG를 상대로 배출가스 조작 의혹 소송을 벌인 끝에 약 1억 4960만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버지니아주는 이 합의로 약 155만 달러를 받아 환경 규제 준수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지수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제이슨 미야레스가 22일, 메르세데스-벤츠와 관련한 다수 주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미 50개 주 검찰총장이 연합해 메르세데스-벤츠 USA와 독일 본사 다임러 AG를 상대로 배출가스 위반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당초 소송 대상은 2008년부터 2016년 사이에 판매된 211,000대가 넘는 디젤 차량입니다. 이 차량에는 불법적인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조작 장치는 공인 검사 시에는 배출가스 장치를 최적으로 작동시키지만, 일상 운행에서는 이를 약화시키는 기능이었습니다. 그 결
Dec 23, 2025


뉴저지 ICE 구금 중 사망 유가족 진상규명 촉구
<앵커> 뉴저지의 이민세관단속국, ICE 구금 시설에서 한 이민자가 사망한 사건을 두고 유가족이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유가족은 고인이 구금 당시 건강한 상태였다고 주장하는 반면, ICE는 의료 응급 상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이달 중순, 뉴저지 뉴어크에 위치한 ICE 구금시설 ‘델라니 홀’에서 구금된 아이티 출신 41세 남성이, 구금된지 하루만에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사망 경위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민자구금시설에 구금된지 하루만에 사망한 진 윌슨 브루투스 Jean Wilson Brutus의 사촌 벨로니는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숨진 브루투스는 구금되기 전까지 그 어떠한 건강 문제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벨로니는 “갑작스러운 브루투스의 죽음에 대해 아직 어떤 원인도 듣지 못했다”며 “가족 모두가 여전히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
Dec 22, 2025


뉴욕주, 크레이톰 판매 규제법 서명, 1년간 100명 사망
<앵커> 뉴욕주가 최근 청소년과 소비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우려가 제기돼 온 허브성 물질, ‘크레이톰(Kratom)’에 대해 강력한 규제에 나섰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크레이톰이 단 1년 사이 뉴욕주에서만 100명 이상의 사망 원인으로 지목됐다며, 판매 연령 제한과 경고 문구 의무화를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2일 월요일, 크레이톰으로 인한 사망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입법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크레이톰은 단 1년 동안 뉴욕주에서만 100건이 넘는 과다복용 사망의 원인으로 보고됐다”며,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이웃이자 친구가 때로는 우리의 자녀가 사망에 이르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크레이톰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유래한 허브성 물질로, 분말이나 캡슐, 차, 액상 추출물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크레이톰은, 동남아에서 4-16m
Dec 22, 2025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예약 ‘하늘의 별 따기’…이전 지연·운영 혼선에 불편 가중
<앵커>뉴욕총영사관 민원실 예약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한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관 이전 일정 지연과 민원실 운영 중단, 예약 시스템 변경이 겹치며 민원인들의 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예약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한인 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관 이전 일정 지연과 잦은 운영 변경, 뒤늦은 휴무 공지가 겹치며 민원인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예약이 사실상 ‘좁은 문’이 되면서 각종 민원 업무를 처리하려는 한인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민원실 사전 예약이 예전보다 크게 어려워진 상황에서 최근 공관 이전 일정이 늦어지고 민원실 휴무 일정이 촉박하게 공지되면서 혼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민원실 운영을 중단하고 내년 1월 15일과 16일, 마틴 루터 킹 데이인 1월 19일에도 민원실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Dec 22, 2025


주말 도로 위 분노가 부른 참극…워싱턴주서 한인 가장 총격 사망
<앵커> 연말을 앞두고 도로 위에서 벌어진 순간적인 운전 시비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이른바 ‘로드 레이지’ 총격 사건으로 40대 한인 가장이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워싱턴주에서 운전 중 시비가 총격으로 번지며 40대 한인 가장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연말을 앞둔 지난 12월 19일 밤, 워싱턴주 레이시 지역의 한 로컬 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레이시 경찰국은 이날 밤 9시 직전, 총격 신고를 받고 북동부 마빈 로드 일대로 출동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차량을 운전하던 48세 에디 박 씨, 한국명 박찬영 씨가 다른 차량의 운전자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박 씨의 차량에는 고등학생 아들과 중학생 딸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이
Dec 22, 2025
![[영읽남] 연방정부 셧다운 위험, 또다시 재기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18a9cb58698e4c7aab032cfb592a5c5f~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18a9cb58698e4c7aab032cfb592a5c5f~mv2.webp)
![[영읽남] 연방정부 셧다운 위험, 또다시 재기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18a9cb58698e4c7aab032cfb592a5c5f~mv2.pn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5bdfba_18a9cb58698e4c7aab032cfb592a5c5f~mv2.webp)
[영읽남] 연방정부 셧다운 위험, 또다시 재기 중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올 10월 1일, 연방 정부는 43일이라는 역사상 가장 길었던 셧다운에 들어섰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공무원들이 무급 휴직에 들어섰고 일부 정부 계약업체들도 받아야 할 계약금을 받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11월 12일, 하원이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켜 다행스럽게도 셧다운이 종료되긴 했습니다만 항공 관제 인력 부족으로 다수의 항공편이 지연 및 취소됐고 국립 공원과 박물관 등의 출입이 금지돼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새해가 다가오며 또다시 정부 셧다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계속 보고되고 있어 미국 사회의 우려가 다시한번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 폴리티코의 22일 기사 < ‘We wasted a lot of time’: The next shutdown deadline will be here sooner than you think > < ‘우
Dec 22, 2025


MD 전기요금 대책 행정명령 발표
<앵커> 웨스 무어가 메릴랜드 주지사 급등하는 전기요금을 낮추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주 기관들에게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할 방안을 찾도록 지시하는 내용입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가 19일, 전기요금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명령에는 주 정부 기관들에 전기비용 상승을 줄일 방법을 찾도록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무어 주지사는 최근 몇 년 사이 전기요금이 크게 올랐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 기관들에 압박을 가할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주택용 전기요금은 2020년 이후 약 44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일부 가정에서는 2024년 겨울과 2025년 겨울 사이에 요금이 두 배로 뛴 곳도 있습니다. 무어 주지사는 이 같은 증가 원인으로 노후한 전력망과 전력 수요 증가 등을 들었습니다. 특히 데이터 센터 수요가
Dec 22, 2025


페어팩스 ‘음식세’ 내년 시행 앞두고 혼선…센터빌 일부 식당, 시행 전 4% 부과 논란
페어팩스 카운티가 내년 1월부터 음식세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시행일 이전에 일부 식당에서 이미 세금을 부과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카운티는 명확히 불법이라고 밝혔으며, 주민 민원도 접수된 상태입니다. 페어팩스 카운티가 2026년 1월 1일부터 음식세 4%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센터빌 지역의 한 식당이 시행 이전에 해당 세금을 고객에게 부과해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은 음식 계산서에 4%의 추가 금액을 ‘카운티 택스’ 항목으로 청구했으며, 종업원은 이를 음식세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카운티 조례상 음식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그 이전에 세금을 징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카운티 세금부서도 시행 전 음식세 징수는 불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운티가 새로 도입하는 음식세는 조리된 음식에 4%가 추가로 부과되며, 기존 주 판매세 6%를 포함할 경우 소비자 부담은 총 10%로 늘
Dec 19, 2025


뉴욕시, 어포더블하우징·주거 안전 동시 개편…중·저소득층 부담 완화 기대
뉴욕시가 어포더블하우징 제도를 손질하고 폭염 대응 주거 안전 대책을 강화하면서, 주거 부담 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뉴욕시의회가 어포더블하우징 구조 개편과 주거 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 조례안들을 가결하며,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합니다. 18일 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시 재정이 투입되는 신규 어포더블하우징 유닛 가운데 최소 4%를 분양형 주택으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조례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저소득층도 임대뿐 아니라 주택 소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됩니다. 가족 단위 주거 수요를 반영한 조치도 포함됐습니다. 2027년부터 신규 어포더블하우징의 25%는 2베드룸, 15%는 3베드룸 이상으로 공급하도록 해 다자녀 가구가 추첨 과정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를 개선합니다. 또 전체 유닛의 절반은 초저소득층, 30%는 극저소득층에 배정하도록 해 가장 취약한 계층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주거 안전 강화 조례안도
Dec 19, 2025


범죄 단속 명분 속 워싱턴DC, '이민자 체포 급증'
<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의 범죄를 근절하겠다며 연방 차원의 대대적인 치안 작전을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현지 시민단체와 이민자들은 이 작전이 사실상 이민자 단속으로 변질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체 체포자의 3분의 1이 이민 관련이라는 공식 통계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워싱턴DC의 범죄 급증을 이유로 비상명령을 발동해 시 경찰권을 사실상 장악하고, 연방 요원과 주방위군 수백 명을 투입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를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규정했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현실은 다르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AP통신이 입수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작전 시작 이후 체포된 7,500여 명 가운데 약 33%가 이민 관련 체포였습니다. 특히 9월에는 전체 체포자의 40%가 이민 문제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버클리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가 공개한 이민세관단속국,
Dec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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