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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교육부, 연방 자금 관리 부실 적발
<앵커> 메릴랜드 주 교육부가 수억 달러 규모의 연방 교육 자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감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입법 감사 보고서는 재정 통제 실패와 감독 부실이 광범위하게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수 기자입니다. 메릴랜드 주 교육부가 연방 정부로부터 받은 교육 자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입법 감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메릴랜드 주 입법감사국이 2021년 6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의 교육부 운영 전반을 점검한 결과, 교육부는 약 8억7천9백만 달러에 달하는 연방 자금에 대해 적절한 증빙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제때 환급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4 회계연도 말 기준 101건의 연방 보조금 수입을 장부에 반영했지만, 해당 금액이 실제로 회수 가능한지에 대한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024년 11월 기준으로도 수억 달러에 대해 연방 정부에 환급을 요청하지
7 days ago


ICE, 판사 영장 없이 주택 진입 가능 내부 메모 공개…이민자 단속 논란 확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판사가 발부한 사법 영장 없이도 주거지에 진입해 체포할 수 있다는 내부 지침이 내부 고발을 통해 공개되면서, 이민 단속의 합법성과 인권 문제가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내부 고발 단체는 지난해 5월 12일 작성된 메모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문건에는 토드 라이언스 ICE 국장 대행의 서명이 포함돼 있으며, 행정영장만으로도 주거지 진입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행정영장은 국토안보부(DHS)와 ICE 등 연방 행정기관이 이민 체포·추방 절차를 위해 발부하는 문서로, 범죄 혐의에 따라 판사가 발부하는 사법영장과는 성격과 권한이 다릅니다. 법률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은 이번 지침이 수정헌법 제4조가 보장하는 주거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ICE는 최근 메인주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을 개시했습니다. 포틀랜드와
Jan 23


뉴저지, 8월부터 1회용 식기 기본 제공 금지
오는 8월부터 뉴저지주 내 음식점과 편의점 등에서는 고객이 요청하지 않는 한 1회용 식기를 제공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퇴임을 앞둔 필 머피 전 주지사가 주 의회를 통과한 관련 법안에 서명하면서 확정된 내용입니다. 새 법안은 음식점, 푸드트럭, 스포츠 경기장, 편의점 등 모든 영업장에서 적용되며, 1회용 포크, 나이프, 수저 등이 해당됩니다. 법을 위반한 업체에는 첫 번째 적발 시 경고,두 번째 위반 시 1,000달러,세 번째 위반부터는 2,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법안은 8월부터 발효되며, 본격적인 단속은 시행 1년 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규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소비자 요청 시에만 1회용 식기를 제공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K RADIO김소영입니다. news@am166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Jan 23


뉴욕주, 긴급재난문자 한국어 포함 13개 언어로 확대 제공
뉴욕주가 앞으로 긴급재난문자를 영어와 스페인어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어 등 13개 언어와 미국 수화(ASL)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최근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발표한 다국어 경보 확대 규정을 두고 “주민 수백만 명을 위한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동안 긴급재난문자는 허리케인, 폭설, 홍수 등 자연재해와 실종자 경보, 공공 안전 위협 상황에서 핵심적인 알림 수단으로 활용됐지만, 대부분 영어로만 제공돼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격차가 문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최근 스페인어 지원이 추가됐지만, 영어·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는 주민들은 여전히 정보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이번 규정에 따라 한국어, 아랍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아이티 크리올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등 총 13개 언어가 공식 지원됩니다. FCC는 이 규정에 따라 이동통신사들이 2
Jan 23


VA 법무장관 “정치 개입 차단”… 주요 공립대 법률고문 전국 공모
<앵커> 버지니아주의 고등교육 현장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 취임한 버지니아 제이 존스 법무장관이 주요 공립대학들의 법률고문을 전국 단위로 공개 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정부의 정치적 압박으로부터 대학의 자율성과 학생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버지니아주의 고등교육 환경이 큰 혼란을 겪은 가운데, 민주당 소속으로 새롭게 취임한 제이 존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이 주내 주요 공립대학 세 곳의 법률고문을 선발하기 위한 전국 공모에 나섰습니다. 버지니아 법무장관실은 23일 성명을 통해, 대학 현장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배제하고 학생과 교육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제이 존스 법무장관이 공약으로 내세운 ‘고등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회복’의 일환입니다. 존스 장관은 지난 17일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 가지알라 하슈미 부지사와 함께 공식 취임했습니다.
Jan 23


버지니아주 비상사태 선포… 폭설 앞두고 ‘가격폭리 금지법’ 발동
<앵커> 버지니아주에 이번 주말 대규모 겨울폭풍이 예보되면서,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필수품 가격 폭리를 금지하는 법을 즉각 발동했습니다. 당국은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생필품을 구매하는 주민들에게 부당한 가격 인상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 전역에 폭설과 진눈깨비, 얼어붙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정부가 가격 폭리를 막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는 22일, 이번 주말에 예상되는 심각한 겨울 폭풍에 대비해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 필수 물품과 서비스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이른바 ‘가격 폭리 금지법’이 자동으로 발동됐습니다. 이 법은 재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지불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생수와 얼음, 식료품을 비롯해 발전기와 배터리, 주택 수리 자재와 서비스, 그리고 쓰러진
Jan 23


뉴욕시 퀸즈·맨해튼 3개 지구 보궐선거, 주말부터 사전 투표 시작
<앵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당선 등으로 공석이 된 주 의회 좌석을 채우기 위한 특별 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겨울폭풍으로 선거 일정이 다소 변경됐습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뉴욕시 일부 지역 유권자들이 다시 투표소로 향합니다. 지난해 11월 선거 결과에 따른 연쇄 이동 때문입니다. 퀸즈의 조란 맘다니 의원이 뉴욕의 새로운 시장으로 시청에 입성하면서 자리가 비게 되었고, 맨해튼의 브래드 호일먼-시걸 의원이 맨해튼 구청장으로, 하비 엡스틴 의원은 시의회로 각각 자리를 옮기면서 보궐선거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보궐선거는 오는 2월 3일 화요일에 실시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퀸즈 아스토리아 지역의 주 하원 36지구입니다. 조란 맘다니 의원이 시장으로 선출되며 비어있는 자리입니다. 또한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의 주 하원 74지구, 그리고 어퍼 웨스트사이드에서 웨스트빌리지까지 이어지는 주 상원 47지구 역시 새로운 대
Jan 23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방식에 워싱턴 전문가들 마저 골머리 앓는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4ed79c6de73647c09c277f2d43af5f81~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4ed79c6de73647c09c277f2d43af5f81~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방식에 워싱턴 전문가들 마저 골머리 앓는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4ed79c6de73647c09c277f2d43af5f81~mv2.jp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bdfba_4ed79c6de73647c09c277f2d43af5f81~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방식에 워싱턴 전문가들 마저 골머리 앓는 중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이전 대통령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가 출신의 대통령은 세계 정상들과도 협상을 통해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또 직설적인 화법으로 상대는 물론 여론의 화제도 집중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상대가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을 먼저 띄운 후 협상을 통해 최대한의 이익을 얻어 내는 방식을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그린란드를 미국에 병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그 과정 자체가 기존의 외교, 안보 상식과는 거리가 멀어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보여주던 영향력조차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워싱턴의 외교관, 싱크탱크, 연구원, 컨설턴트 등의 외교 및 안보 전문가들의 사고방식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관련 소식 폴리티코의 1월 21일 칼럼
Jan 23


VA 스팬버거 주지사, 겨울폭풍 비상사태 선포
<앵커> 겨울 폭풍이 닥치고 있는 버지니아 주에서 스팬버거 주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주 정부는 주민들의 안전과 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수 기자입니다.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는 22일, 이번 주말 예상되는 겨울 폭풍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공식 선포했습니다. 이는 강설과 진눈깨비, 비가 주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폭풍은 토요일 늦은 오전 서부 버지니아를 시작으로 동쪽 I-95 고속도로 주변까지 확산되며, 일요일 내내 눈과 얼음이 뒤섞인 강설을 동반하고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 당국은 예보했습니다. 스팬버거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버지니아가 폭풍에 대한 대응과 복구를 보다 신속하게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 정부와 지방 정부, 공공·민간 부문이 협력해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주
Jan 23


뉴욕·뉴저지 이번 주말 대규모 폭설·한파 예보 최대 12인치
<앵커> 이번 주말, 미국 동부 지역에 대규모 겨울 폭풍과 강력한 북극 한파가 동시에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뉴욕시와 허드슨밸리, 뉴저지 전역, 롱아일랜드를 포함한 삼개 주에서는 최대 12인치 이상의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과 강추위로 인해 교통 혼잡과 학교·공공기관 휴교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이번주말 다시한번 겨울 폭풍이 불어닥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폭풍은 토요일 텍사스에서 발달한 후, 일요일 새벽부터 뉴욕시와 뉴저지, 롱아일랜드 등 동부 지역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폭풍은 남쪽에서 유입되는 습한 공기와 북쪽의 극지 한기가 충돌하면서 형성되는 전형적인 ‘노리스터(Noreaster)’ 패턴으로 분석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눈발이 날리며 시야가 가려지는, 화이트아웃 현상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뉴욕시를 중심으로 뉴저지, 커네티컷 지역
Jan 22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뉴욕주 경제개발청과 실무 회동
<앵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가 21일 맨해튼에서 뉴욕주 경제개발청(ESD)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과 뉴욕주 간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실무 회동을 가졌습니다. 뉴욕주 공무원 윤리 규정 준수 속에서 진행된 이번 회동은 향후 협력 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됩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21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가 뉴욕주 경제개발청(ESD) 관계자들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맨해튼 K타운에서 열린 이번 회동은 김성진 미주총연 운영위원장(뉴욕챕터 회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는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총회장, 김미경 이사장, John Park 대변인 등 총연 지도부와 마크 재피 대뉴욕상공회의소 회장, 방미 한국 경제인단, ESD 실무진인 애나 정, 제니 로우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성진 위원장은 참석자들을 소개하며 한국과 뉴욕주 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 아젠다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회동은 뉴욕
Jan 22


파워인터뷰_ 한글과자 들고 미국에 찾아온 타일러
<앵커> 네, 파워인터뷰 오늘 이 시간에는 외국인 중에 한국말을 가장 잘하는 외국인, 타일러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일러: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질문1]: 네, 물론 미국이 타일러의 고향이긴 하지만, 이번에 어떤 일로 오게 되셨나요? 타일러: 아, 제가 사실 보통 미국에 가족들을 보러 오는데요. 이번에는 재밌고 맛있는 kalphabets, '한글과자'를 미국에서 런칭을 하게 돼서, 미국 H마트 입점을 추진하려고 왔습니다. 앵커: 원래 미국에는 가족을 방문하러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Kalphabets '한글 과자'를 미국 H마트에 입점시키려고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타일러와 인도 출신 니디, 두 외국인이 함께 만든 한글 과자가 반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맛이 두 가지 있는 거죠? 타일러: 네, 맞아요. 원래는 세 가지 맛이 있었어요. 단군신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마늘 맛, 쑥 맛으로 시작했었거든요. 쑥은 약초로
Jan 22


팰팍서 닷새 만에 또 이민단속…한인 상권 인근 기습 체포
<앵커> 뉴저지 최대 한인 타운인 팰리세이즈팍에서 연방 이민당국의 체포 작전이 닷새 만에 다시 벌어졌습니다. 한인 상가 밀집 지역 인근에서 기습 단속이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과 한인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뉴저지 최대 한인 타운인 팰리세이즈팍에서 연방 이민당국의 기습적인 체포 작전이 닷새 만에 또다시 벌어졌습니다. 팰팍 타운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쯤 브로드애비뉴와 이스트 브링커호프 애비뉴 교차로 인근 거리에서 연방 요원들이 단속을 벌여 히스패닉계 이민자 여러 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이민 단속 요원으로 보이는 인원들이 브로드애비뉴 길거리에서 히스패닉 주민들을 붙잡아 연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한인 상점들이 밀집한 곳이지만, 단속 요원들이 매장 내부까지 진입하지는 않았고 거리에서만 체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단속이 어떤 사유로 진행됐는지는 아직 공식적으
Jan 22


워싱턴 일대 “수년 만의 폭설 대비”… DC·MD·VA ‘총력 대응’
<앵커> 워싱턴 DC와 인근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에 이번 주말, 수년 만에 가장 큰 눈폭풍이 예보되면서 지방정부가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당국은 대설과 함께 진눈깨비, 빙판길, 강추위까지 겹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워싱턴 DC 지역이 이번 주말 강력한 겨울 폭풍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비에 나섰습니다. 국립기상청은 토요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보고, 월요일까지 겨울 폭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워싱턴 일대에는 최소 5인치, 지역에 따라서는 8인치 이상, 많게는 두 자릿수 적설이 예상됩니다. 일요일에는 특히 50번 도로 남쪽과 95번 고속도로 인근을 중심으로 눈에 진눈깨비와 얼음비가 섞여 내릴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이후에는 강한 한파가 몰려오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DC 공공사업국 산하 제설작업을
Jan 22


뉴욕 MTA, 한국식 첨단 개찰구 모델 공개
<앵커> 뉴욕시 지하철을 이용하실 때마다 낡고 좁은 회전식 개찰구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특히 유모차를 밀거나 큰 짐을 들고 있을 때는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었습니다. 뉴욕 교통공사 MTA가 드디어 마지막 단계의 차세대 개찰구를 선보였습니다. 한국 기업의 기술이 적용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성영화 기자가 전합니다. 21일 맨해튼 23스트릿 6번 전철 버룩 컬리지(Baruch College) 역을 찾은 시민들은 평소와 다른 풍경을 마주했습니다. MTA가 야심 차게 준비한 '현대식 개찰구' 파일럿 프로그램의 마지막 세 번째 모델이 정식으로 공개된 겁니다. 이번에 설치된 개찰구는 한국 기업인 에스트래픽(STraffic) 사의 제품입니다. 이미 샌프란시스코 바트(BART) 역 50곳에 설치되어 그 성능을 입증받은 모델인데요. 기존의 낡은 철제 바 대신 투명한 패들 도어가 양옆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미관상 깔끔할 뿐만 아니라 휠체어나
Jan 22
![[영읽남] ICE, 영장 없이도 주거지 진입 허용 논란](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2f11be347d0644989bd9f64e87cd3604~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9839d2_2f11be347d0644989bd9f64e87cd3604~mv2.webp)
![[영읽남] ICE, 영장 없이도 주거지 진입 허용 논란](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2f11be347d0644989bd9f64e87cd3604~mv2.jp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9839d2_2f11be347d0644989bd9f64e87cd3604~mv2.webp)
[영읽남] ICE, 영장 없이도 주거지 진입 허용 논란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지난 18일,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서 시민권을 갖고 있는 라오스계 남성이 ICE요원들에 의해 집에서 강제로 끌려 나와 연행됐습니다. 이 남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반바지만 입고 집에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다 ICE요원들의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했고 이에 요원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 해당 남성에게 옷도 입히지 않은 채 영하의 날씨에 연행해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 외에도 ICE 요원의 총기 격발, 무력 사용 등의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세관집행국이 판사의 영장이 없어도 요원들이 주거지 진입을 허용하는 내용의 메모가 공개돼 또 다시 대중의 우려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워싱턴 포스트지의 22일 기사 < ICE memo allows agents to enter homes without judge’s warrant, legal group says > 통
Jan 22


VA 민주당, 공화당에 막혔던 주택 법안 올해 재추진
새해가 되고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가 버지니아주 주지사로 취임한 가운데 다수의 주 의원들은 주 내 주택난 완화를 목표로 한 일련의 법안 추진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025년 주지사 선거 당시 스팬버거 후보와 민주당 의원들은 임대료 상승부터 주택 소유 장벽과 공급 문제 등 다양한 주택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걸고 선거를 치렀습니다. 이 중 일부 법안들은 이미 2025년에 통과했지만 이외의 법안들은 공화당 소속의 글렌 영킨 전 주지사의 거부권으로 끝내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지사, 부지사, 주 법무장관과 더불어 주 상, 하원의 다수당이 민주당으로 교체가 됐고 민주당 인사들은 지난 21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법안들이 마침내 법제화될 수 있다는 확신을 재차 표명한 것입니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법안은 페어팩스의 댄 헬머 하원의원과 상원의 스카일러 밴발켄버그 의원이발의한 하원 법안 816호로 특정 상업 구역에서 아
Jan 22


겨울폭풍 앞두고 뉴저지 지역 당국, 소금 부족 비상
<앵커> 이번 주말, 뉴욕과 뉴저지 등 '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펀(Fern)'이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벌써부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도로의 눈을 치워야 할 지역 당국들은 제설용 소금이 없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뉴저지주 피스캐터웨이(Piscataway) 시가 제설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말 사이 몰아칠 대형 폭풍에 대비해 오늘부터 도로 살수 작업을 시작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염화칼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라이언 월러(Brian Wahler) 피스캐터웨이 시장은 "26년 재임 기간 중 이런 소금 부족 현상은 두 번째"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현재 피스캐터웨이가 확보한 소금은 약 500톤 수준인데요. 지난 주말 폭풍 당시 1,500톤을 사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소금 공급이 끊긴 이유는 물류 대
Jan 22


주요 항공사들, 대형 겨울폭풍 앞두고 항공권 변경 수수료 면제
<앵커> 미국 전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예보되면서 주요 항공사들이 항공편 변경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승객 안전과 대규모 결항에 대비한 조치로, 항공사별 적용 대상과 조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국에 대형 겨울 폭풍이 접근하면서, 주요 항공사들이 승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항공권 변경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조치를 발표한 곳은 아메리칸항공과 델타항공입니다. 두 항공사는 폭설과 강풍이 예상되는 지역을 오가는 일부 항공편을 대상으로, 출발 전 일정 변경 시 부과되던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폭풍의 영향으로 항공편 지연이나 결항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승객들이 보다 유연하게 여행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상 승객들은 항공편 날짜를 앞당기거나 늦추는 방식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좌석 상황에 따라 추가 요금 없이 재예약할 수 있습니다
Jan 22


파워인터뷰, 척박 연방하원의원 후보
파워인터뷰 오늘 이 시간에는 한인 최초로 뉴욕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척박 후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요즘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캠페인 활동 하고 계신데요. 어떠세요? 2. 최근 인스타그램에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에게 3가지 질문을 던지셨던데요? 답변 받으셨나요. 뉴욕시 간호사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간호사 분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를 같이 하는 모습도 봤는데요. 이번 파업사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CE 단속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워인터뷰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Jan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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