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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읽남] 국경 순찰대, 카메라 감시 통해 운전자 단속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56168ff7f4bc45b0a41ed3f134fb7e9f~mv2.jpg/v1/fill/w_44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56168ff7f4bc45b0a41ed3f134fb7e9f~mv2.webp)
![[영읽남] 국경 순찰대, 카메라 감시 통해 운전자 단속 중](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56168ff7f4bc45b0a41ed3f134fb7e9f~mv2.jpg/v1/fill/w_234,h_132,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bdfba_56168ff7f4bc45b0a41ed3f134fb7e9f~mv2.webp)
[영읽남] 국경 순찰대, 카메라 감시 통해 운전자 단속 중
<참고 사진으로 기사 본문과 관련 없음>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부터 미국내에서는 불법 이민자 단속이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국경 순찰대와 이민세관집행국이 최근 전국에서 운전자들을 모니터링 하며 의심스러운 운전 패턴을 보이는 운전자 일부를 체포했다는 속식이 보고됐습니다. 해당 사건, AP 통신의 20일 기사 < Border Patrol is monitoring US drivers and detaining those with ‘suspicious’ travel patterns >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사 첫 문장입니다. <The U.S. Border Patrol is monitoring millions of American drivers nationwide in a secretive program to identify and detain people whos


VA 노숙자 쉼터 대표, 자금 횡령 혐의 시인
<앵커> 버지니아주에서 노숙자 쉼터를 운영하던 한 여성이 정부 지원금을 개인 자금으로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 훈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여성 및 미성년자 노숙인 쉼터 개설과 운영을 위해 연방정부 보조금을 받은 한 쉼터 대표가 자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키아 플레이어 대표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연방 정부로부터 약 백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그중 20만 달러를 개인 휴가와 문신 시술 등에 유용했습니다. 플레이어 대표는 지난 18일 노숙자 쉼터 운영을 위해 연방 주택도시개발부와 리치몬드 시에서 지원받은 금액 중 19만 9,163달러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2023년 봄에 문을 닫은 “RVA 시스터즈 키퍼”라는 해당 쉼터는 노숙인들을 위해 40개의 침대와 아침식사 및 저녁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법원은 플레이어가 2022년 8월부터 2023년 봄
![[오늘의 키워드] 대만 유사시 개입](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png/v1/fill/w_44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webp)
![[오늘의 키워드] 대만 유사시 개입](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png/v1/fill/w_234,h_13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webp)
[오늘의 키워드] 대만 유사시 개입
뉴스나 일상에서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를 정확하게 짚어드리는 “오늘의 키워드”입니다.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만 유사시는 일본의 존립위기 사태”라고 언급한 이후, 그 파장이 중·일 관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지난 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키이치 총리는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과 관련된 질문에 “무력 공격이 일어나면 일본의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기서 ‘존립위기 사태’는 주변국의 충돌로 일본 영토나 국민들이 위협에 처할 경우,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일본 자위대를 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렇게 되면, 중국군과 자위대가 무력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역대 일본 총리 가운데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이렇게 직접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카이치 총리 발언 이후 중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연말 ACA 보조금 종료 위기… VA 10만 명 의료보험 이탈 우려
<앵커> 연말을 앞두고 오바마케어 보조금이 중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보험료 급등과 대규모 무보험 사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조금 지급이 종료될 경우 버지니아에서는 최대 10만 명이 의료보험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지역 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말 오바마케어(ACA) 보조금이 중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버지니아 주민들이 대규모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보조금이 중단되면 보험료가 크게 오르고, 많은 가구가 보험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버지니아에서는 약 10만 명이 의료보험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지역 사회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ACA는 그간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의 보험료 부담을 크게 낮춰왔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가 12월 31일 종료되면, 보험 가입자들의 부담이 즉각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는 실제 보조


NY, 신축 건물 가스 사용 부분 금지 논란
<앵커> 뉴욕 주에서 새 건축물의 가스 사용을 부분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스 레인지 사용이 점차 줄어들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수 기자입니다. 뉴욕 공화당 의원들이 캐시 호컬 주지사의 가스레인지 금지와 전기만 사용하는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18일, 연방 하원의원 엘리스 스테파닉과 닉 랭워디는 주 의회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주와 지방정부가 특정 에너지 사용을 제한하지 못하도록 하는 연방 법안, ‘에너지 선택법(Energy Choice Act)’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 추진은 호컬 주지사의 화석연료 난방기기 금지 정책에 대한 대응입니다. 뉴욕 의회는 2년 전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가스 사용 금지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첫 단계는 7층 이하 신축 건물과 일부 상업용 건물에 적용됩니다. 이후 단계에서는 모든 고층 및 상업 건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법


미주총연 서정일 총회장 연임… 워싱턴서 “화합·통합으로 새 출발” 강조
<앵커>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에 연임한 서정일 회장이 워싱턴지역을 찾아 전·현직 한인회장들과 만나 ‘화합과 통합’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선거는 분열 대신 단합을 중심에 두며 미주총연의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지난 11월 3일에 치러진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한 서정일 총회장이 19일 워싱턴지역을 방문해 버지니아한인회, 메릴랜드총한인회, 동중부한인회 연합회 등의 전.현직 한인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선거는 온라인 사전 신청자와 현장 투표 참여자의 전체 투표율이 96.7%에 달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재임에 도전한 서정일 총회장은 총 126표를 얻어, 총 85표를 획득한 김만중 후보를 제치고 총회장 연임에 안착했습니다. 분열과 갈등으로 점쳐


ICE연방 요원, 뉴욕시 퀸즈 아파트 급습 논란
<앵커> 뉴욕시 퀸즈에서 무장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이 한밤 중에, 한 가정을 급습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네 명의 아이와 잠을 청하던 모친에게 요원들이 무기를 겨누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지난 13일 새벽, 뉴욕시 퀸즈 엘머스트에 위치한 한 아파트 현관을 박차고 무장한 연방단속 요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요원들이 자택을 급습했을때, 33세 여성 제니퍼는 네 명의 자녀와 잠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연방 요원들이 현관문과 창문을 두드리며 약 30분 동안 “문을 열라”고 고함쳤고, 요원드은 결국 문을 강제로 열고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요원들은 무장한 모습으로 들이닥쳤으며 들어오자마자 아이들의 모친인 제니퍼의 머리채를 잡아습니다. 이어 13살 난 딸에게 소총을 겨누며 "손들어, 멍청아!”라고 소리칩니다. [사진] 피해자 제니퍼, 휴대폰 촬영본 캡쳐 <인서트> 어머니는 당시 두 살


트럼프 행정부 SNAP프로그램, 전면 재신청 추진 논란
<앵커> 미 전역에서, 저소득층 4천만 명 이상이 의존하고 있는 푸드스탬프, SNAP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트럼프 행정부가 수혜자 전원을 대상으로, 재신청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정수급을 뿌리 뽑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연방정부가 역대 최장기간의 셧다운 사태를 종료한 이후, 미 전역 4천만 국민이 의존하고 있는 SNAP 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지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SNAP 수혜자의 자격을 다시 심사하겠다고 밝히며, 재신청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최대 식품 보조프로그램 지원이 끊길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SNAP 프로그램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모든 수혜자에게 공식적인 재신청 절차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무부는 최근 SNAP 혜택을 받고 있는 수혜자 가운데 1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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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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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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