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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이란 공습 사태로 뉴욕 전역 경계 강화
<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합동작전으로 이란에 대대적인 공격을 가한 이후 국제 정세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시경(NYPD)은 테러 발생 및 폭력 시위 가능성에 대비해 뉴욕 전역에서 순찰과 경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대적으로 이란을 공습한 가운데, 연일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뉴욕에서 테러 및 혐오범죄, 폭력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뉴욕시 경찰국이 경계태세에 나섰습니다. 현재 뉴욕시경은 이란 관련 충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종교시설과 외교 공관, 교통 요충지 등 민감 지역을 중심으로 고강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일, 유대교 명절인 부림절(Purim)을 앞두고, 뉴욕 전역 유대교 회당에서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어, 더욱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NYPD는 “위협
Mar 2


워싱턴지역 한인사회 한마음으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앵커> 워싱턴지역 한인사회가 하나되어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 대독과 함께 ‘대한독립만세’ 만세삼창, 전통공연 등이 이어지며 그날의 함성이 담고 있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워싱턴지역 한인사회가 하나되어 함께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에 위치한 레저월드 대연회장에서 개최됐습니다. 1919년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메릴랜드총한인회, 버지니아한인회, 메릴랜드한인회,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등 워싱턴지역을 대표하는 한인회가 하나되어 이번 삼일절 기념식을 공동 개최했고,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며 단결과 화합의 정신으로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삼일절의 의미를 빛냈습니다.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는 지난달 26일 부임한
Mar 2


워싱턴가정상담소 시니어 또래 정서지원 프로그램, 동무지기 2기 킥오프 워크샵 성료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강고은)는 지난 2월 28일 토요일, 시니어 프로그램 ‘동무지기’ 2기 출범을 기념하는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다시 찾아온 인생의 봄, 마음 건강을 돌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아트 활동을 통해 그동안 수고해 온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정을 전하는 시간으로 문을 연 후 강고은 이사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강 이사장은 한 시니어와의 경험을 나누며 어르신들이 마음을 이해받는 순간의 의미를 전하고, 오늘의 한인 사회를 일궈온 1세대 어르신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동무지기와 같은 시니어 전문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겠다”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에 이러한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인수 교수는 ‘은퇴 후 삶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정서적·관계적 측면에서의 은퇴 준비
Mar 2


VA 외곽순환도로서 흉기 난동…여성 1명·반려견 사망, 용의자는 경찰 총격에 사망
<앵커> 버지니아주 워싱턴 외곽순환도로에서 이른바 ‘로드 레이지’, 보복 운전으로 추정되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0대 여성과 반려견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으며, 용의자는 출동한 주경찰의 총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버지니아 북부, 워싱턴 D.C. 인근을 지나는 캐피털 벨트웨이에서 1일 오후,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버지니아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워싱턴 외곽순환도로 바깥쪽 차선, ‘아우터 루프’ 구간에서 시작됐습니다. 장소는 52번 출구 인근으로, 갤로스 로드와 리틀 리버 턴파이크, 즉 236번 도로 사이 구간이며 대형 병원인 페어팩스 이노바와 가까운 곳입니다. 당시 한 차량이 충돌 사고를 일으킨 직후 운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차에서 내려 주변 운전자들과 탑승자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도로 위 분노, 이른바 ‘로드 레이지’에서
Mar 2


대뉴욕상공회의소, 흑인 역사의 달 기념 시상식 개최
<앵커> 대뉴욕상공회의소가 오늘(27일) 오전,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연례 시상 조찬 행사를 열고, 언론·정치·보건·문화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들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뉴욕 지역 사회의 다양성과 공헌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그 현장에 이하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Greater New York Chamber of Commerce 대뉴욕 상공회의소는 27일금요일 오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랄 소사이어티 도서관에서 ‘블랙 히스토리 어워즈’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흑인으로서 미국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언론과 공공 서비스, 보건, 예술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자로는 전 CBS 뉴스 출신의 언론인인 알투로 라임스(Alturo Rhymes), 커뮤니티 보건 증진에 기여해 온 헨리
Feb 27


ICE 체포 컬럼비아대 학생 풀려나, 논란 확산
<앵커> 26일 오전, 뉴욕의 컬럼비아대학교 재학생이 캠퍼스 내 학생 거주 아파트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체포된 당일 저녁 풀려나긴 했지만, 학내와 정치권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물 진입 과정에서, 연방 요원들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왔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컬럼비아대학은, 26일 목요일 오전 6시 30분 경, 연방 요원들이 교내 주거용 건물에 진입해 한 학생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교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연방 요원들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사실을 왜곡해 설명한 뒤, 출입 허가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추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CE에 의해 체포됐던 컬럼비아 재학생, 엘미나 아가예바(Elmina Aghayeva)는 체포 당일 저녁 풀려나 거주지로 돌아왔습니다
Feb 27


트럼프 & 맘다니 회동 직후, 컬럼비아대학생 풀려나
<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과의 백악관 회동에서, 26일 국토안보부에 의해 구금된 컬럼비아대학교 학생이 조만간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수 시간 만에 실제로 컬럼비아 대학교 여학생이 체포 당일 저녁 풀려났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26일 목요일 오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뉴욕시장 측 관계자는 이번 회동의 주요 목적이 뉴욕시에 대규모 주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연방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데 주로 촛점이 맞춰졌다고 전했습니다. 회동 이후 맘다니 시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뉴욕시에 더 많은 주택을 건설하는 데 연방정부와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맘다니 시장은, 이번 만남에서 주택 문제뿐 아니라 논란이 되고 있는 컬럼비아대학생 구금 사안도 함께 다뤘
Feb 27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정기총회 개최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21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서울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한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총회는 정우용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는 지난해 본회로부터 9,370달러, 보훈처로부터 3,000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총 3만 375달러 규모로 예산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 명의로 김종훈 회원관리부장에게 공로휘장패를 수여했습니다. 또한 정우용 총무부장에게 표창장, 한상인 서울장로교회 담임목사에게는 감사장이 각각 전달됐습니다. 한국 우리민족 교류협회가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메달’은 한국전 참전용사와 평화 증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자는 장인규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과 여운태 회원을 비롯해 김덕만·이종명·박노립·양유식·이
Feb 27


문인석 워싱턴총영사 부임
워싱턴총영사에 문인석 신임 총영사가 26일 새롭게 부임했습니다. 문인석 총영사는 외무고시 34기로 서울대학교 학사와 석사, 그리고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현대 러시아 및 동유럽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문 총영사는 외교 본부와 재외공관, 그리고 정책 기획과 조직 운영, 대외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까지 외교부 조정기획관으로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부처간 조정과 전략 수립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한편 문인석 신임 워싱턴총영사는 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기획재정관, 주러시아 1등 서기관, 주매대사관 1등 서기관, 유라시아 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K-Radio 조훈호 입니다. news@dc1310.com K-RADIO의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K-Radio ALL RIGHT RESERVED
Feb 27


워싱턴지역 재외동포 위한 세무설명회 성황리 개최... "실제적인 세무 길잡이 될 것"
<앵커>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세무사회가 주최한 ‘재외동포 세무설명회’가 26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세무사들과 미국 공인회계사가 재외동포들의 실질적인 세무 고민 해소에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조훈호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주관 한국세무사회 주최,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세무사와 함께 하는 재외동포 세무설명회’가 지난 26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한국에서 방문해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을 주요사례 등을 들며 설명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해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 미국공인회계사로 활동하는 마크 강 CPA는 한국 자산의 양도,상속,증여 시 미국 세금보고의무와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창무 뉴욕한
Feb 27


VA 페어팩스 카운티 학군 조정 여파… "일부 초·중학생 통학버스 지원 제외 논란"
<앵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최근 학군 경계 조정을 단행한 가운데, 약 1,500명의 초·중학생들이 올 가을부터 무료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고등학생 일부에게만 교통편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지난달 단행한 학군 경계 재조정에 따라 총 17만 7천여 명의 재학생 가운데 1,637명이 새로운 학교로 배정됐습니다. 교육청의 단계적 적용 정책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서 각각 마지막 두 학년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기존 학교에 남을지, 새로 배정된 학교로 옮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통학버스 지원입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26일, 교육감 미셸 리드의 제안을 표결에 부쳐 7대 4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학교에 남기를 선택한 고등학생 69명에게는 무료 통학버스가 제공되지만, 같은 선택을 한
Feb 27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설날 축제, "약 1만 인파 몰려"
<앵커> 워싱턴 D.C. 소재 스미소니언 박물관(The Smithsonian Institution)에서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설날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여 명이 방문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그 현장에 김승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이 마련한 한국 문화 홍보부스에 설행사에 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사진: K RADIO]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12시,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ational Museum of Asian Art)이 주최로 ‘2026 스미소니언 설날 축제(2026 Smithsonian Lunar New Year Festival)’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워싱턴 한국문화원을 비롯해 베트남 소사이어티, 몽골 대사관, 주미 중국대사관, 스미소니언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센터 등 다양한 문화기관이 참여해 설날의
Feb 27


뉴욕시 서민 주택, 관리 부실과 비리로 얼룩져
<앵커> 뉴욕시의 대표적인 서민 주택 지원 프로그램인 '미첼-라마 (Mitchell-Lama ) ' 아파트들이 정작 뉴욕시의 방치 속에 곰팡이와 부실 공사, 그리고 방만한 재정 관리로 신음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뉴욕 주 감사원장 톰 디나폴리(Thomas P. DiNapoli)가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더 브롱스, 맨해튼, 브루클린의 주요 미첼-라마 단지 3곳을 집중 조사한 결과, 관리 부실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입주 대기자가 줄을 잇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아파트가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간 빈집으로 방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증발한 임대 수익만 30만 달러 정도 것으로 추산됩니다. 재정 관리도 엉망이었습니다. 브루클린의 티볼리(Tivoli) 타워는 공개 입찰이나 시 당국의 승인도 없이 업체에 대금을 지급했고, 맨해튼의 클린턴 타워는 매년 수십만 달러의
Feb 27


DC, 공립대 장학지원금 연 최대 1만 5천 달러로 인상
<앵커> 워싱턴 DC가 공립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연간 지원 한도를 1만5천 달러로 올리면서 중산층과 저소득층 가정의 등록금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수 기자입니다. 워싱턴 DC 정부가 26일, 공립대학 진학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비 보조금을 연간 최대 1만5천 달러까지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대학 등록금 상승으로 가중된 학부모와 학생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사회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 확대는 DC의 대표적인 학자금 지원 제도인 DC Tuition Assistance Grant, 이른바 TAG 프로그램을 통해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워싱턴 DC 거주 학생들이 다른 주의 공립대학에 진학할 경우, 해당 주 주민과 동일하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등록금을 낼 수 있도록 차액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워싱
Feb 27


메릴랜드대, ‘스마트 캡슐’ 개발… "장 속 질환 조기 진단·표적 치료 기대"
<앵커> 장 건강을 보다 정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알약’이 메릴랜드대학교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전자 캡슐이 향후 내시경 같은 침습적 검사를 대체하고, 필요한 부위에 정확히 약물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가 전합니다. [위의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장 건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부위에 정확히 약을 전달하는 ‘스마트 알약’, 이른바 전자 캡슐이 메릴랜드대학교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메릴랜드대학교 공과대학인 A. 제임스 클라크 공과대학 연구진이 주도하고 있으며, 교내 매트릭스 랩에서 진행 중입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초기 단계의 스마트 캡슐은 이미 소장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했으며,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각종 바이오마커를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질병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이 기술이 상
Feb 26


포토맥강 하수 유출 사고… 다음 주 일부 구간 레저 활동 재개 전망
<앵커> 워싱턴DC 상하수도국이 포토맥강 대규모 하수 유출 사고와 관련해, 박테리아 수치가 크게 낮아지면서 다음 주부터 포토맥 강 일부 구간의 수상 활동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식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훈호 기자 입니다. 워싱턴 DC 상하수도국, DC 워터가 최근 발생한 포토맥 인터셉터 하수관 파손 사고와 관련해, 다음 주부터 포토맥강 일부 구간을 다시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메릴랜드 캐빈 존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2억4천만 갤런이 넘는 오염수가 포토맥강으로 유입됐습니다. 이로 인해 강물 접촉과 레저 활동이 전면 제한됐습니다. DC 보건국의 아이아나 베넷 국장은 정기적인 수질 검사 결과 박테리아 수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넷 국장은 “DC 관할 수역에서는 포토맥강 접촉이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오는 3월 2일부로 강물 접촉 자제 권고를 공식 해제할
Feb 26


뉴욕 시의회, 종교시설 및 학교 '안전 구역' 설정 법안 추진
<앵커> 뉴욕 시내 종교시설과 학교 주변에 이른바 '안전 구역'을 설정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증오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인데,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뉴욕 시의회 줄리 메닌(Julie Menin) 의장과 유세프 살람(Yusef Salaam) 의원이 증오 범죄 근절을 위한 법안 패키지를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뉴욕경찰이 종교시설과 학교 출입구 주변에 '안전 구역(Safety Perimeter)'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배나 등교를 방해하거나 위협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이 해당 구역의 크기와 유지 시간을 결정해 물리적 완충 지대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유세프 살람 의원은 "이러한 증오 사건들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것조차 두렵게 만드는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찰 당국도 지지
Feb 26


뉴욕 MTA, 고교 졸업자 대상 채용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MTA가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Staten Island Railway)에서 근무할 차량 청소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주요 업무는 열차 외부 고압 세척과 내부 바닥 청소, 얼룩 및 껌 제거 등 차량 청결 관리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급여 조건도 구체적으로 공개됐습니다. 초임 시급은 22달러 18센트로 시작하며, 매년 급여가 인상되어 입사 6년 차에는 시급이 최대 31달러 69센트까지 오르게 됩니다. 지원 자격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보유해야 하며,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과 최소 50파운드 이상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체력이 요구됩니다. 안정적인 복지 혜택과 단계적인 임금 인상이 보장되는 이번 MTA 채용 소식에 뉴욕 구직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MT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 RADIO 성영화입니다. news@am16
Feb 26


VA, 16세 미만 청소년 SNS 사용 제한 강화… 법무장관 “엄격 집행” 선언
<앵커> 버지니아주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법이 본격 시행됩니다. 주 법무장관은 강력한 집행을 예고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버지니아주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법안이 시행되면서, 주 정부가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제이 존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은 지난 17일 발표를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이번 조치를 자신의 사무실이 적극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온라인 환경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법을 위반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법은 16세 미만 청소년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거나 사용할 경우, 부모의 동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 기업들에는 연령 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법무장관은
Feb 26


뉴욕 자동차보험 사기 잇따라, 뉴욕주 개혁안 필요
<앵커> 뉴욕에서 자동차보험료를 부풀리는 조직적 사기가 연이어 드러나면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추진 중인 보험 개혁안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습적 자동차 보험 사기로 인해, 합법적 보험 가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동부 연방지방법원에 이번 주 두 건의 자동차 보험 사기 소장이 제출됐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두 건의 기업범죄 연루조직 소송에서, 올스테이트(Allstate) 보험사는 조직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부풀린 ‘의료 밀(medical mill)’ 사기 사례를 폭로했습니다. 소송 대상은 10개의 의료장비 회사와 개인 9명입니다. 보험사는 이들 일당이 뉴욕주의 무과실(No-Fault) 보험제도를 악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법원 제출 자료에 따르면, 피고들은 가짜 의료장비 회사를 세운 뒤, 뉴욕시 내 클리닉과 연계, 환자에게 실제로 필요하지도 않은 ‘맞춤형 처방전’을
Feb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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