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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몽고메리 카운티 고교 총격 사건 후 학교 안전 대책 재점검
<앵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발생한 교내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후, 지역 당국이 학교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전담 경찰관 제도 폐지의 영향과 무기 탐지 기술 도입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토머스 S. 우튼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내 총격 사건 이후, 지역 사회가 학교 안전 대책을 둘러싸고 다시 한번 논쟁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학생 한 명이 총에 맞았으며, 총격을 가한 16살 학생은 2급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보석 없이 구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사건 이후 가장 크게 제기된 문제는 학교 전담 경찰관 제도 폐지의 영향입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지난 2021년, 관내 25개 고등학교에 배치됐던 학교 전담 경찰관 프로그램을 종료했습니다. 대신 여러 학교를 묶어 담당하는 ‘커뮤니티 참여 경찰관’ 형태로 전환했습니다. 존 매카시 몽고메리 카운티 검사장
Feb 12
![[영읽남] 미국 주택 판매 8.4% 감소... 금리 인하, 시장 안정화에 충분치 않아](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3bc97e804b4840549519e5f0c38aa4d6~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9839d2_3bc97e804b4840549519e5f0c38aa4d6~mv2.webp)
![[영읽남] 미국 주택 판매 8.4% 감소... 금리 인하, 시장 안정화에 충분치 않아](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3bc97e804b4840549519e5f0c38aa4d6~mv2.pn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9839d2_3bc97e804b4840549519e5f0c38aa4d6~mv2.webp)
[영읽남] 미국 주택 판매 8.4% 감소... 금리 인하, 시장 안정화에 충분치 않아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지난 코비드 19 엔데믹 이후, 저금리로 구매된 주택들이 시장에 나오지 않고 그에 반해 구매 수요는 지나치게 오르며 주택 시장은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시장에 공급되는 주택 수가 너무 떨어져 구매 희망자들은 제시가보다 더 높은 금액을 약속해야 구매를 할 수 있는 등 판매자 위주의 시장이 계속 형성돼 와 주택 구매 희망자들의 우려가 가중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점차 주택 시장에 변화가 오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는 가운데 마침내 지난 1월, 전국 주택 판매수가 전월 대비 8.4% 감소한 391만 채를 기록해 부동산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 월스트리트 저널의 2월 12일 기사 < Home Sales in January Posted Biggest Monthly Decline in Nearly Four Years > < 1월 주택 판매,
Feb 12


DC, MD, VA 지역 지도부, 이번 폭설 제설작업 관련 합동 분석
지난 1월 말 평균 7인치의 폭설이 내린 워싱턴 DC와 인근 메릴랜드주 및 버지니아주는 아직도 겨울 폭풍의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 지도부는 공동으로 이번 폭풍 대응 방안관련 적절성에 관해 분석했습니다. 본 논의는 2월 11일 오후,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정부협의회 COG 이사회 월례회의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폭풍에서 얻은 교훈과 향후 기상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COG 이사회 의장 루벤 콜린스는 “이번 폭풍의 영향은 우리가 주요 기상 현상에 얼마나 취약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고 전하며 “지역 사회는 아직까지 폭풍의 여파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워싱턴 DC 시 행정관 케빈 도너휴는 폭설이 지나간지 3주가 넘었지만 아직까지 도로와 인도에 눈이 쌓여 있다고 밝히며 눈과 얼음을 제거할 더 신속한 방법을 구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너휴 행정관은 “특히 이번 폭풍에서 배운 바와 같이
Feb 12


내일 오후, 뉴욕 하늘서 ‘스페이스X' 로켓 궤적 볼 가능성 있어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내일(13일) 오후 5시 15분,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로켓을 쏘아 올립니다. 이번 '크루-12(Crew-12)' 미션은 세 명의 미국 우주비행사와 한 명의 러시아 우주비행사 등 총 4명을 태우고 떠나는데요. 로켓이 동부 해안을 따라 북동쪽으로 궤적을 그리며 올라오기 때문에, 발사 직후 뉴욕에서도 그 흔적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로켓 본체를 직접 보기는 어렵지만, 우주로 솟구치며 만들어내는 거대한 수증기 꼬리, 즉 '비행운'은 뉴욕 동남쪽 하늘에서 관측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행히 금요일 저녁 뉴욕 하늘은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돼, 관측 여건은 양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발사가 시급한 이유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이 겪고 있는 운영 차질 때문입니다. 지난달 15일, 우주비행사 한 명의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4명의 대원이 예정보다 일찍 귀환하면서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은
Feb 12


뉴욕시 공식 쓰레기통, 배송 지연
<앵커> 뉴욕시가 쥐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추진 중인 ‘규격 쓰레기통 의무화’ 정책이 시작부터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당장 오는 6월부터 시가 지정한 전용 쓰레기통 사용이 전면 의무화되는데, 정작 돈을 주고 산 쓰레기통이 오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뉴욕시가 도시 미관 개선과 해충 방제를 위해 도입한 새로운 쓰레기통 보급 사업이 배송 지연이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 뉴욕시장은 11일 열린 청문회에서, 시 승인 쓰레기통을 구매하고도 여전히 제품을 받지 못한 시민들이 많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현재 제조사 및 위탁 업체와 함께 배송 차질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책은 1~2가구 단독주택과 9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6월 1일부터는 반드시 'NYC' 로고가 새겨진 공식 쓰레기통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공
Feb 12


상원, DC에 트럼프 감세 준수 강제 법안 가결
<앵커> 미 상원에서 의회가 워싱턴DC에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법안을 강제로 적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미 상원은 11일, 워싱턴DC가 트럼프 정부의 감세 조치를 거부하거나 일부 조항을 적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찬성 51표, 반대 46표로 가결했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주 미 하원에서 먼저 승인된 데 이어, 의회가 DC의 자체 세법을 무력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최종 법률로 확정되기 위한 절차로는 오늘 12일 최종 표결이 진행됩니다. 이번 법안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세금 감면 조치와 관련해 디스트릭트 오브 콜롬비아, 즉 워싱턴DC가 일부 세법 적용을 거부하려던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DC 주민들도 감세 혜택을 동일하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법안 통과를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그러나 반대 측인 민주당 의원과 일부 공화당 인사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Feb 12


저지시티 경찰국 피터 권 경감 승진…마약·갱 태스크포스 총괄
<앵커>강력 범죄 수사를 총괄하는 핵심 부서에 한인 경찰 간부가 임명됐습니다. 뉴저지 저지시티 경찰국의 피터 권 경감이 마약 및 갱 태스크포스 책임자로 승진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사법기관에서 강력범죄 수사를 총괄하는 핵심 강력 수사 부서를 한인 경찰 간부가 이끌게 됐습니다. 뉴저지주 저지시티 경찰국은 지난 6일 시청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피터 권 경감을 경감(Captain)으로 승진 발령하고, ‘마약 및 갱 태스크포스(Narcotics and Gang Task Force)’ 책임자로 임명했습니다. 마약과 조직 범죄를 전담하는 이 부서는 지역 치안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핵심 조직으로 평가받습니다. 권 경감은 이번 인사로 수사 전략 수립과 주요 작전 승인·지휘는 물론, 인력 및 예산 관리, 연방·주 정부기관과의 공조 체계 구축 등 부서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단순 검거를 넘어 장기 잠복수사, 정보 분석, 첩보 수집, 압수수색과 체포
Feb 11


민주당 주지사들, 백악관 만찬 집단 불참… 트럼프 ‘초청 배제’ 논란
<앵커>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전국주지사협회 연례회의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이 백악관 공식 만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민주당 주지사를 초청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당적 전통 행사에 정치적 갈등이 번지고 있습니다. 조훈호 기자가 전합니다.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전국주지사협회 연례회의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이 백악관 공식 만찬에 집단으로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민주당 주지사를 행사 초청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대응입니다. 민주당 주지사협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리는 초당적 협력을 통해 각 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해 왔다”면서도 “현 행정부가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역사적으로 초당적 협력의 장이었던 백악관 행사에 모든 주지사가 초청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올해 만찬에 참석하지 않겠
Feb 11


퀸즈 윌리츠 포인트, 어포더블 주택 프로젝트
<앵커> 뉴욕 퀸즈의 대표적 공업지대였던 윌리츠 포인트가 거대한 주거 단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당장 오는 4월부터 수백 가구의 가족들이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되는데요. 퀸즈의 지도를 바꿀 이번 프로젝트 소식, 성영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 바로 건너편, 과거 자동차 정비소들이 밀집해 ‘아이언 트라이앵글’이라 불렸던 윌리츠 포인트가 이제는 활기 넘치는 주거 공동체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의 첫 결실인 880세대 규모의 서민형 주택 건물이 마침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스튜디오부터 방 3개짜리 유닛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 아파트들은, 현재 뉴욕시 주택 로터리를 통해 입주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건물은 창밖으로 시티필드 구장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데요. 개발을 맡은 릴레이티드 매니지먼트(Related Management
Feb 11


MD에 ICE 구금시설 추진… 지역사회 거센 반발
<앵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메릴랜드주에 대규모 구금시설을 마련할 계획을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인들과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연방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메릴랜드주에 최대 1천 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구금시설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ICE는 최근 메릴랜드 내 한 대형 창고 건물을 매입했으며 이곳을 이민자 구금시설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해당 시설이 연방 정부의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운영될 것이고 수용 인원에 대한 안전과 의료, 위생 관리 역시 규정에 맞게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계획이 공개되자 메릴랜드 주 정치권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즉각적인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일부 주 의원들과 카운티 관
Feb 11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후, 명문대 신입생 지형 변화…아시안 증가, 흑인·히스패닉 감소
<앵커>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소수계 학생 우대정책’을 위헌으로 판단한 이후, 최상위권 대학 신입생 구성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아시안 학생 비율은 늘었고,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미 대학 입학 전형에서 인종을 고려해 온 ‘어퍼머티브 액션’이 연방대법원 판결로 금지된 이후, 주요 대학들의 신입생 인종 구성이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교육 정책을 분석하는 단체 ‘클래스액션’은 미국 내 약 3천여 개 대학의 2024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 결과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법원 판결 이후 처음 치러진 입시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입학 경쟁이 치열한 상위 50개 대학에서 아시안 신입생 비율은 2019년 약 21%에서 2024년 약 24%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스탠퍼드, MIT, 듀크대, 시카고대
Feb 10


뉴저지 재산세 또 최고치…팰팍·데마레스트 등 한인 밀집 지역도 부담 가중
<앵커> 뉴저지 평균 재산세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 타운에서 재산세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일부 지역은 향후 추가 인상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잡니다. 뉴저지주 평균 재산세가 2025년에도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주정부 커뮤니티어페어국(DCA)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저지 주민들이 납부한 평균 재산세는 전년 대비 475달러 오른 1만570달러로, 증가율 4.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물가 상승률 2.7%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특히 한인 밀집 지역에서도 재산세 부담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팰리세이즈팍의 2025년 평균 재산세는 1만1,726달러로 전년 대비 5.8% 올랐습니다. 팰팍은 최근 77만5,000달러의 타운 적자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2026년에도 재산세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포트리와 레오니아 역시 각각 1만2,980달러
Feb 10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미국-캐나다 개통 예정 대교에 "개통 안돼"](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04442b02826d49b98db3ceafede5c649~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04442b02826d49b98db3ceafede5c649~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미국-캐나다 개통 예정 대교에 "개통 안돼"](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04442b02826d49b98db3ceafede5c649~mv2.jpg/v1/fill/w_514,h_38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bdfba_04442b02826d49b98db3ceafede5c649~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미국-캐나다 개통 예정 대교에 "개통 안돼"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미국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캐나다는 지리적으로 미국과 가까운 만큼 역사적으로도 미국의 오랜 우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우방사이에 최근 들어 금이 가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나다가 미국을 상대로 무역하며 취하는 이득이 매우 높다며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 표했고 또 비록 농담이라고는 했지만 공식석상에서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라고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에 캐나다 국민들의 여론도 점차 미국을 예전처럼 우방국으로 생각하지 않기 시작하는 등 양국간 미묘한 기류가 계속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를 연결하는 신규 교량, ‘고디 하우 국제대교’의 개통을 막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
Feb 10


VA, 에너지 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법안으로 전력 공급 확대 모색 중
버지니아 주 의회는 주 내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법안들을 검토 중에 있는데 이 중 상당수가 추진력을 얻고 있습니다. 주 의원들은 2026년 입법 회의에서 버지니아의 데이터 센터 급증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가 문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추가 발전소 건립 등의 단일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다양한 정책과 법안들을 조합해 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 접근하고 있습니다. 검토중인 법안 중 하나는 이미 설치돼 있는 전력망과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해 신규 시설 건설 없이도 더 많은 전력 용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공화당 소속의 리 웨어 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하원법안 114호와 민주당 소속 스카일러 밴발켄버그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상원 법안 267호는 주 공공서비스 위원회에 신규 발전 대체 방안 연구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연구 항목에는 무 탄소 배출 발전 자원과 에너지 저장 용량 증대, 전력망 강화 기술, 송전망 개선 등의 내용을
Feb 10


KAI, 미주 한인 1,500명 대상 사상 최대 전국 설문조사 실시
<앵커> 미주 한인 현주소 진단 및 미래 방향을 체계적으로 세워가기 위한 전국 단위 설문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인스티튜트(KAI)는 한인 연구 전문가들과 함께 18세 이상 미주 한인 1,5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경제, 차별과 시민 참여 등 주요 현안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훈호 기자입니다. 미주 한인사회가 직면한 이슈들과 문제들을 다루며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통찰력 있고 실행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는 코리안 아메리칸 인스티튜트(Korean American Institute, 이하 KAI)는 미주 한인의 인구통계학적 배경, 생활경험, 사회적 요구, 그리고 현재 미주 한인사회가 당면한 중요한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미주 한인 이민 125주년 설문조사; 현황과 미래 방향’를 실시합니다. 이번 미주 한인사회에 대한 전국적 설문조사는 건국 250주년을 맞이한 미국에서 1903년 이민 역사 125주년을 맞이하는 미
Feb 10


뉴욕주 DMV,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업무 중단
<앵커>이번 주말 뉴욕주에서 운전면허 갱신이나 차량 등록 계획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야겠습니다. 뉴욕주 자동차국, DMV가 사무소는 물론 온라인 웹사이트와 전화 상담까지 대대적인 서비스 중단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성영화 기자입니다. 뉴욕주 자동차국, DMV가 수십 년 된 낡은 시스템을 교체하기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중단에 들어갑니다. 오는 금요일인 13일 오후 2시를 기해 뉴욕주 전역의 모든 DMV 사무소가 조기 폐쇄됩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온라인 웹사이트와 전화 상담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되는 '전면 중단'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넬슨 록펠러(Nelson Rockefeller) 주지사 시절인 1960년대부터 사용해 온 노후 소프트웨어 등 낡은 전산망을 최첨단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과정입니다. 시스템 교체 기간 동안 약 3천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기록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조셉 자스트젬스키(Joseph A.
Feb 10


뉴저지 트랜짓, 출근길 혼란 하루 만에 정상화
<앵커> 뉴저지 트랜짓(NJ Transit)이 월요일 대규모 출근길 혼란 사태 하루 만에 일부 노선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당국은 전날 발생한 전차선 장애 여파가 해소됐다며, 승객들에게 출발 전 열차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10일 화요일 오전, 월요일 발생한 통근 대란 이후 일부 노선에 적용됐던 우회 운행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9일 월요일 암트랙(Amtrak) 전차선 문제로 인해 노스저지 코스트 라인과 노스이스트 코리도어 라인 열차가 뉴어크 공항역과 노스 엘리자베스역, 엘리자베스역을 통과하지 않고 운행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10일 화요일 오전 6시 30분을 기점으로 해당 우회 조치는 모두 해제됐으며, 승객들에게는 평소와 같은 평일 출근길 운행이 이뤄질 것이라는 안내문이 전달됐습니다. 월요일 하루 종일 전차선 장애로 인해 열차 한 대가 운행 불능 상태에 빠졌
Feb 10


뉴욕 브루클린·퀸즈 정전 장기화, 혹한 속 불편
<앵커> 뉴욕 브루클린과 퀸즈 일부 지역에서 2주 연속 정전 사태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 난방과 전력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며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뉴욕 일원에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인 콘에디슨(Con Edison)에 따르면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에서 약 700가구가 여전히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구 수나 주민 수가 아닌 개별 주택 또는 건물 단위의 계정 기준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정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정전의 원인은 최근 강설 이후 도로에 살포된 제설용 염화칼슘과 눈이 녹아 지하 전력 설비로 스며들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콘에디슨 측은 염분과 습기가 전기 설비와 배선을 손상시키며 시스템 장애를 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혹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의 불만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에 거
Feb 10


뉴욕 간호사 파업 일부 타결
<앵커> 뉴욕에서 역대 최장·최대 규모로 이어지고 있는 간호사 파업이 일부 병원과의 잠정 합의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된 병원에서는 여전히 수천 명의 간호사들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뉴욕주 역대 최장 간호사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 협상 합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뉴욕주 간호사협회(NYSNA)에 따르면, 29일째 이어지고 있는 뉴욕 대규모 간호사 파업과 관련해 일부 병원들이 간호사들과 잠정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몬테피오레 병원과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마운트 사이나이 모닝사이드와 웨스트 병원에서 나왔으며 이를 통해, 약 1만500명의 간호사가 파업을 종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조 측은 해당 합의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간호사들이 오는 2월 14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잠정 합의안에는 향후 3년간 총 12%의 임금 인상과
Feb 10


조란 맘다니, 2세·3세 대상 무상 보육 확대
<앵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보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뉴욕시는 올가을부터 시행될 2세·3세 아동 대상 무상 보육 프로그램과 관련해 참여 기관 모집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입니다. 뉴욕시 행정부가 올가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2-K 프로그램과 확대된 3-K 프로그램에 참여할 보육 기관을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K는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상 보육 프로그램이며, 3-K는 기존 3세 아동 대상 무상 보육 서비스를 확대한 사업입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은 6일 뉴욕시의 보육 정책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시청 블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자리에 세 명의 유아도 참석했으며, 아이들 앞에는 미니 사이즈 포디엄도 함께 준비됐습니다. 맘다니 시장이 “뉴욕시는 가족 중심, 가정 기반 보육 제공자들이 더 많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던 중, 한
Feb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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